알래스카 " 마타누스카빙하(Matanuska Glacier) "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Matanuska Glacier)를 하루 코스로 일정을 잡아 주변의 소소한 볼거리들과 함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 단순히 빙하 트래킹만 하는게 아닌, 중간중간 가면서 들러서 휴식겸 들러보는 코스입니다. . 보통 꼭지점 찍듯이 여행을 하는데 , 그런 여행사 코스가 아닌, 실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5
알래스카" 가자미와 대구를 낚아올리다"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 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4
알래스카 " 독수리들의 혈투" 오늘은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들이 대거 등장하는 독수리 특집입니다. 특히, 독수리들이 먹이를 가로채는 장면을 어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실감이 안나지만 영상을 보시면 , 얼마나 치열한 다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Homer 와 Whiskey Gulch 에서 서식하는 Bald eag..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3
알래스카 " 순백의 설산과 미녀들 " 알래스카를 여행 하기에는 6월이 제일 적기입니다. 물론, 5월도 좋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와 관광지가 아직 채 정비가 덜되어 오픈하지 않은 곳들이 많아 다소 그게 흠이긴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5월의 설산들은 정말 눈을 맑게하고 심신을 풍요롭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2
알래스카 " 아 ! 설산이여 " 알래스카의 설산은 계절마다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겨울 설산은 고집 센 신선의 느낌이요 봄에 보는 설산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자연의 품이며, 여름에 보는 설산은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이며, 가을에 보는 설산은 웃어르신이 주는 넉넉함의 여유입니다. . 이렇듯 계절마다 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22
알래스카 " Arctic vally 의 설산들 " 오늘은 설산들이 즐비한 Arctic vally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치 심심산골 같은 설산들의 깊은 계곡들은 태고의 신비를 안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 알래스카 특유의 경치들이 조용히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듯한 풍요로운 설산의 자태를 조용히 음미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4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3
알래스카 " Mother Cabrini Shrine" 를 가다 이탈리에서 태어난 Mother Cabrini 는 로마교황의 지원을 받아 최초로 귀화한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St. Frances Xavier Cabrini, M.S.C.가 정식명칭인데 어릴적부터 인도와 중국으로 선교활동을 다니면서 여성공동체를 설립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 . 역사적인 사실들은 재미가 없는 관계로 모두 생..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1
알래스카 " Denver Downtown " 오늘도 마찬가지로 알래스카가 아닌 콜로라도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의 풍경을 스무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기에는 엄청 미약하지만 분위기만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덴버의 다운타운은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도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운타운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06
알래스카 " Red Rocks Amphitheatre "을 가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콜로라도의 레드락 원형극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870년부터 1906년까지는 천사의 정원으로 불리우고 1906년부터 1928년까지는 타이타닉정원으로 불리우던 레드락 공원입니다. . 이 역시, 신들의 정원처럼 개인의 소유였다가 1928년 덴버시가 불과 54,133달러에 레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