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고모님의 하와이 나드리" 사이판 고모님은 금년 한해 해외여행을 참 많이 다니신 것 같습니다. 일본을 비롯해 한국,풀로리다,하와이등을 두루두루 다니셨습니다. . 늘 마음만은 청춘이신지라 아직도 하고싶은게 너무나 많으시답니다. 10년만 젊었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갖고 계시는데 저는 20년이 더 젊은데도 불구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2.17
알래스카" 모델과 쌀국수" 지난번에 의류 신상품 화보촬영이 있었는데 신상품 발표와 화보가 나오지 않아 그동안 자세한 내용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 그러나 이제 화보가 발행되고 신상품 발표회가 끝났기에 이제 마음놓고 사진으로 소개가 가능합니다. . 이번에 SBS 창사특집 " 수저와 사다리"라는 프로그램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2.03
알래스카" 겨울낚시와 스케이팅" 알래스카의 겨울을 즐기기 위한 아웃도어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겨울 얼음 낚시는 이해가 가는데 한 겨울에 강물에 들어가 낚시 하는 이들도 있어 저를 두번 놀라게 합니다. . 엄청 추울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강에 서슴없이 들어가 낚시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한 낚시광이 아닐까 추측..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16
알래스카" Volcano Mount " 알래스카에는 활동중인 화산도 있으며 잠들고 있는 휴화산이 제법 됩니다. 금년 3월 29일 화산이 폭발해, 짙은 연기로 인해 한때 항공편들이 정지된 적이 있었습니다. . 화산 폭발로 인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속을 부글부글 끓고 있는게 마치 한국의 현재 상태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 아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13
알래스카 " 바다와 일상" 알래스카의 겨울은 정말 조용합니다. 그 조용함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낙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환영 받는 곳입니다. . 그러나, 단지 춥다는 이유만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동면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면 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11
알래스카" 독수리의 비상 "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스나 독수리 같은 경우는 아주 흔하게 거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여름철에 여행객들이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아주 아쉬운 일입니다. 특히, 단체여행으로 오시면 만날 기회가 아주 드뭅니다. . 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09
알래스카 " 바다로 나가는 문" 눈을 맞으러 떠난 나드리 끝에 결국 눈을 만났습니다. 지나는 동네마다 날씨가 왜 그리도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알래스카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 그래서, 눈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는데 앵커리지에도 눈이 내리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08
알래스카 " 얼음들의 합창 " 알래스카는 지금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앵커리지를 비롯해 대부분 설산들이 첫눈 내린뒤로 눈이 오지않아 맨숭맨숭한 풍경들이지만 말입니다. . 눈이 내리고 나서는 연이어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어 눈들이 다 녹아버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산 가까이 다가가려고 지대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05
알래스카 " 금 캐는 동네" 알래스카에는 금이 나오는 곳이 거의 전체라고 할 정도로 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화산의 폭발로 금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골고루 금들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 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골드러쉬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을 정도니 , 그 역사또한 짧지 않습니다. . 앵커리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30
알래스카" 늦은 가을의 바닷가 산책" 백사장을 걷는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기저기를 누비며 다녀도 차분하게 백사장 걸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늦가을날 바닷가 백사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 진득하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다니다보니, 여유를 갖고 백사장 걷기가 쉽지는 않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