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1부 " 알래스카 빙하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많습니다. 지난번에는 배를 빌려서 빙하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위디어에서 정식으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빙하를 찾았습니다. . 결정적인 빙하 사진들은 나중에 시리즈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빙하크루즈 스케치로 출발 합니다. . . 빙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30
알래스카" 산불로 이사간 산양 집드리"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 옆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부득이 이사를 가야 했습니다. . 많은 야생동물들이 졸지에 오랫동안 살던 터전을 버리고 이사를 갔는데 그중 오늘 산양이 새 터전을 마련한걸 보았습니다. . 그동안 비가내려 다행히 산불은 모두 잡힌 것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9
알래스카" Seward 와 Hope " 오늘 비내리는 와중에 장거리를 다녀 왔습니다. 다람쥐공원 산불은 어느정도 잠잠해졌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스워드를 거쳐서 호프까지 두루두루 순방을 다녔습니다. 하루종일 운전만으로 다 보내긴 했는데 워낙 알래스카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늘 마다하지 않게 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7
알래스카" 만년설과 야생화"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 야생화들은 화사한 꽃망울을 피어 올립니다.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수만년을 이어온 저력은 감히 인간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태고적 번식력이 아닐까 합니다. . 오늘은 해처패스에 들러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 그리고 , 만년설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6
알래스카" 유빙과 카약킹 촬영" 알래스카의 바다빙하앞 수많은 유빙들 사이로 카약을 즐기는 일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 단지, 유빙들이 언제 무너질지 몰라 상당한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는겁니다.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도 빙하가 뒤집어지는 위험 천만한 일이 발생 하였는데, 실제 앞에서 그 상황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5
알래스카" Palmer 농장을 가다" 알래스카 Palmer는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따라 약 42마일 지점에 있는 농장지대 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농장지대라 할수있는 Palmer는 Athabascans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1935년 루즈벨트는 본토의 농민들을 대거 강제로 이곳으로 이주를 시켜 농사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4
알래스카 " 유빙의 바다 전시회" 두달내내 거의 빙하지대에서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유빙들과의 조우가 이루어집니다. . 알래스카는 역시 빙하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유빙들은 수명이 있습니다. 빙하에서 독립해 나와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채 바다를 유영하는 유빙은 언제 보아도 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1
알래스카"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 알래스카는 워낙 금으로 유명한 Gold Rush 가 번창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황금을 찾아 오는이들과 일년내내 금을 캐는 곳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 팔머에서 약 8마일정도 떨어진 인디펜던스 골드마인은 해처패스로 널리 알려진 산악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0
알래스카 " 빙하에서 총각무스를 만나다 " 빙하지대에서 난데없는 총각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직은 뿔이 다 자라지않아 총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은은한 핑크빛 도는 갈대밭 숲속은 정말 신기 하기만 합니다. . 고요함과 평온 두가지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자연은 언제보아도 천국과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 알래스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9
알래스카 " Prince William Sound " 누군가 새로운 대룩을 발견하면 자기 마음대로 이름을 짓기 마련이지요. 아마도 그건 탐험가만의 고유권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 곳곳에 그런 이름이나 지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싹 무시하고 자기식대로 이름을 붙이다보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