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Aviation Museum 2부 " 어제 물개 손질을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 관한 축제가 있습니다. . Yup'ik Eskimo 인들이 벌이는 "Bladder Festival" 입니다. 언제 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지만 그 축제를 벌이는 이유는 자신들이 사냥한 물개의 영혼을 기리기 위한 축제입니다. . 재미난 사실은 축제 내용이 방광축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21
알래스카 " 항공 박물관 1부" Alaska Aviation Museum 은 앵커리지 Lake Hood 에 위치해 있는데 , 좀더 쉽게 말씀 드리면 앵커리지 공항옆 수상 경비행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입장료는 15불인데 오늘은 무료 관람이 가능해 부라나케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 무료로 견학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지요. . 이 항공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8
알래스카 " 바다와 Kitesurfing " 알래스카는 다양한 아웃도어의 천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Kitesurfing 을 즐기는 이들이 있어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앵커리지 지역은 맑고 쾌청한데 이상하게 위디어 지역으로만 가면 짖궂은 날씨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 아마도 산세가 높아 구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4
알래스카 " 설산을 향하여 " 처음으로 탐험에 나서는 길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고 커서 하나하나 다 갈 수 가 없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 도로가 나타나길래 과감히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 아주 멀리 설산이 보이길래 그 설산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미지의 도로를 개척하는 기분으로 인적도, 차량도 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2
알래스카 " Hope의 시골풍경" 작년에 한번 자세하게 소개 했던 어촌 마을인 Hope 를 들렀습니다. 전형적인 작은 시골마을로 인구도 몇명 되지않는 곳입니다. . 연어시즌이 끝나자, 그나마 찾아오던 이들도 자취를 감추고 고요함이 가득한 시골 특유의 내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전형적인 시골풍경은 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1
알래스카" 바다에 나타난 괴물체"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오늘 정체모를 해양동물을 만났습니다. . 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하얀 돌고래인 벨루가가 나타났던 바다 반대쪽입니다. . 저도 오늘 바닷가를 직접 내려가기는 처음 이었는데 물개도 아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9
알래스카" 치나온천에서의 아웃도어" 알래스카 치나온천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욕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여 온천에서 숙박을 하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오늘은 치나온천의 소소한 즐길 거리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페어뱅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8
알래스카" 뒤늦게 연어를 만나다" 요새는 날씨가 거꾸로 흐르는듯 합니다. 첫눈이 오고나서는 날씨가 급격히 좋아져 다시 가을이 시작 되는듯 합니다. . 거기에 구름까지 환상적이어서 머리까지 들 뜨는듯 하더군요. 알래스카의 구름은 늘 색 다릅니다. 그 구름에 반해서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7
Alaska " 치나온천과 단풍"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온천이 바로 Chena Hot Springs 입니다. 온천욕은 뭐니뭐니해도 날씨가 추울때 하는 하는 온천욕이 제격이지요. . 따듯한 물에 온 몸을 담그고 노래 한자락 입가에 응얼거리며 세상사를 모두 잊고 무아지경에 푹 빠지는 그 시간만큼은 세상 그 누구도 부러울게 없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6
알래스카" 가을 낭만의 드라이브" 알래스카의 관광시즌이 끝난후의 한적한 가을길은 쓸쓸 하기보다는 여유롭고 한적하면서도 낭만이 깃든 가을길입니다. . 나드리의 여유를 한껏 부리면서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 디날리를 향하는 내내 작은 풍경 하나하나가 싱그럽게 다가와 옷깃을 여며주는 시간이었기도 하였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