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불로초로 술 담그는법 공개" 지난번에 처음으로 불로초를 공개를 했습니다. 그 효능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으니, 오늘은 그 불로초를 갖고 술 담그는 다양한 방법을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로초가 남자 스태미너를 강화 시켜준다고 하니, 저도 솔깃해서 관심이 가더군요. 남자들은 모두 이런거에 상당..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15
알래스카 " 청둥오리 특집 108장"천천히 감상 하세요. 철새인 청둥오리들은 짝짓기가 끝나고 알을 낳아 지금 막 부화한 새끼들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청둥오리 역시 새끼를 부영하는건 온전히 엄마 청둥오리의 몫입니다. 새끼들이 입안에 들어있는 먹이를 채가도 그냥 묵인해주는 모성애가 놀랍기만 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있는 청둥..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14
알래스카 " 앗! King Salmon 이다 " 킹샐먼은 일본에서 너무 좋아하는 어종이며 마리당 3~ 4,000불에 팔린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연어중에서 제일 인기어종이 바로 왕연어 입니다. 지금이 킹샐먼의 낚시철이기도 하니,너도나도 낚시대를 둘러메고 왕연어를 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하고는 인연이 없는지 당최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11
알래스카 " 오늘은 Fishing Day!" 오늘은 바로 "낚시의 날" 입니다. 별 야릇한 날이 다 있지요? 알래스카다운 날이 아닌가합니다.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행사장을 가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침에 저는 왕연어 낚시를 했던터라 늦게 강가를 찾았더니, 비오는 바람에 거의 행사가 끝나가더군요. 낚시 행사장을 찾아 몇컷..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08
알래스카의 " 불로초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는 이미 천연기념식물로 지정이 되어 보호를 받고 있으나 , 자생하는곳이 거의 없으며 북한에서는 금강산에서나 자생을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나무 뿌리에 자생하는 오리나무 더부살이는 풀숲에 있어 찾기가 아주 애매합니다. 북한에서는 최고위층이 불로초를 독식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6.05
알래스카 고사리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고사리보다는 고비라고 불리웁니다. 북극에서 자라는 고비인지라 거의 보약 수준이라고들 합니다. 추운 빙하지대의 기온을 갖고 자라는 고비는 일년네 알래스칸 밥상을 풍족하게 해줍니다. 육계장이나 비빔밥에도 물론 들어가지만, 고비김치라고 들어보셨나요? 고비를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31
알래스카 " 노인대학 눈물의 종강식 풍경" 알래스카 한인회의 노인대학 종강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배움에 늘 열정적인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노인대학이 인기리에 진행을 하다가 오늘 봄 학기 종료와 더불어 수료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비록, 얼마 되지않는 한인이긴 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일들을 벌여 한인들의 사기 진작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30
알래스카 " 앵커리지 한인회 총회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장이 새로 취임을 하고나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5년도 재정위원회 총회인데, 2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갑순" 한인회장이 주관하는 정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제가 지금의 현재 한인회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정치색이 거의 없다는겁니다. 미국에 살면서 무슨..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25
알래스카 " 늑대물고기 요리 최초공개" 3일전에 잡은 늑대 물고기를 요리하기로 했는데 워낙 드물게 잡히는 어종인지라 그 요리법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고기 육질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찜을 만들어 보도록 보겠습니다. 늑대 물고기는 갯바위에서 잡기는 아주 보기힘든 일입니다. 한국의 곰치와 비슷한 이 늑대 물고..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22
알래스카" 한인회의 장학생 선발대회" 얼마 되지않는 한인들이지만 앵커리지 한인회에서는 다채로운 다양한 행사를 주관 합니다. 이번에는 한인 학생들을 엄격한 기준에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작지만 알찬, 한인의 응집력을 보여주는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많은이들이 "한인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