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자작나무 수액 채취 노하우 공개" 한국에서는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 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자작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합니다. 이 수액을 채취하여 알래스카 특산품인 시럽과 맥주,요리용 소스등으로 개발하여 명실공히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북쪽 추운 지방에서 자생을 하는데 추운 지방..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8
알래스카" 장미야 너네들 다 모여! " 장미는 서아시아에서 많이 자생을 했다고 알려지는데 약 , 3천만전 화석에서 장미가 발견이 된걸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장미가 재배되어 왔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의 꽃은 무궁화지만, 장미는 영국의 꽃이랍니다. 장미는 대체적으로 5월과 6월에 많이 개화를 하는데 덩쿨 장미와 나..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7
알래스카" 순대맛은 어떤가요? " 참 특이한 바자회죠? 꼴랑 순대만 판답니다. 예전부터 직접 만든 순대가 인기절정에 있었는데 이번에 그 솜씨를 발휘해서 순대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오지에 나가서 선교 활동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한 순대 바자회 행사입니다. 다들 솔선수범해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순대만들기에 참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6
알래스카" 무스아가씨와 상황버섯" 늘은 무스 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가씨가 집으로 찾아 왔네요. 이제 막 독립한 무스인것 같습니다. 늘 엄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니, 봄이오자 바로 독립을 하네요. 무스의 영역은 정말 넓습니다. 온 동네방네를 다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상황버섯 사진을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5
알래스카" 봄맞이 여성만을 위한 축제" 여성만을 위한 축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졌습니다. 남자만을 위한 축제는 없지만, 여성만을 위한 축제는 있습니다. 한국이야 당연히 여성들이 생활 주도권을 갖고 있으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걸 알지만 , 미국 역시 여성들이 대다수 경제권을 갖고 있으니 마켓팅..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3
알래스카 " 할머니의 밥상 " 제 포스팅에 할머님이 많이 등장을 하시네요. 할머님들은 따스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미국에서 살아가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에 언제 왔는지가 한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60년대 오신분, 70년대 오신,2천년도에 오신분들 제각기 오신 시기들이 모두 다른데, 재미난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2
알래스카 " 2015 Slush Cup 스키장 축제" 정말 바야흐로 겨울의 가장자리에 서서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초봄의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추위를 이겨내는 문화행사입니다. 눈이 녹아 슬러시가 되어가는 그 풍경속에서 다양한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알래스카가 아니고는 이런 행사를 구경하기 힘드실겁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1
알래스카의 " 결혼식 풍경 " 오늘 행복한 결혼식이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가족의 출발점인 결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이제서야 두사람이 화촉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식이 곧 , 치러질 장소입니다. 화촉을 밝히는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0
알래스카 " 주말 풍경 나드리" 휴일에는 휴일다운 풍경으로 포스팅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래야 편히 쉬시는분들도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봄날같은 날들이 계속되는 요즈음 입니다. 콜로라도에는 때아닌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곳은 마더스데이 때까지 눈이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9
알래스카" 할머니와 소바 " 오늘은 이웃집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점심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노인 아파트에 사시는분인데 정말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사시더군요. 84세 할머니댁에 들러 불효막심 하게도 점심을 얻어 먹었으니 마음이 좀 찔리네요. 알래스카에서 먹는 소바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그럼 보여드릴까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