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마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듯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타주나 한국에 사시는분들, 혹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이 이런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알래스카가 싫은지 조목조목 따져 볼려고 합니다. 막연하게 그저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개중에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6
알래스카" 예쁜 접시하나 장만 하세요" 식기가 만들어진건 농경목축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토기가 그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화가가 그린 그림에 나이프는 나오지만 포크나 스푼이 그려지지 않은걸로 봐서는 역시, 한국이 한발 앞서 문명을 이끌지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4
알래스카 " 앗! 곰이 나타났어요" 알래스카에서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대체적으로 5월이라고 보면 되는데, 금년에는 날이 따듯해 좀 더 일찍 동면에서 깨어났네요. 앵커리지에서 나타난 검은곰은 제 집에서 불과 12분 거리에서 나타났습니다. 동면에서 깨어나면 ,그동안 굶주림에 젖어있어 민가에 내려오는데, 자..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4
알래스카의 " brother francis shelter " 가톨릭 사회복지 서비스 단체인 " brother francis shelter " 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주정부기금과 도네이션 기금 으로 운영을 하고있는 자산단체 입니다. 가정 및 난민 정착 이민 프로그램,장애인 소년소녀 지원,임신지원 프로그램, 식품공급,주택지원등 다양한 봉사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2
알래스카 " UAA 에서 만난 두 여대생" 배움에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번, 83세의 장정남 선생님을 소개한바 있는데 오늘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인 UAA 에서 만난 두 여대생을 소개 할까 합니다. UAA 는 인천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유학생들이 제법 많이 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3..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0
알래스카 " 남자들의 수다" 오늘은 모처럼 남자들의 수다가 벌어졌습니다. 잔칫상만큼이나 잘 차려진 음식과 함께 펼쳐진 수다 한마당은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많이 차려졌어도 늘 먹는데는 한계가 있는지라 ,소식(?)하는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면도 있긴 합니다.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09
알래스카"Great Alaska Sportsman Show" 알래스카에서는 어김없이 주말행사가 벌어집니다. 다양한 행사중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축제의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대상이 여행객이 아닌, 주민을 대상으로 하기에 아주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07
알래스카 잔치에 오실래요? 알래스카에서도 한식을 먹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한식당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한인 가정에서도 다양한 한식을 만들어서 먹는게 다반사 입니다. 심지어는 명란젖을 담궈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장,된장, 고추장을 담그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가끔 먹거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06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집을 소개 합니다 이번주는 거의 호머 특집으로 이루어지네요. 지인의 초대로 가게된 아름다운 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 천천히 소개드리고 오늘은 풍광 좋은 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저는 집이라는 개념은 종점이라는 인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종점이란, 어디론지 출발을 할수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05
알래스카 " 집에 놀러온 무스아주머니" 여행객들이 무스를 자주 못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무스가 가가호호 방문을 하니 ,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에는 무스 품절 사태가 벌어져, 무스 구경 하기가 힘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작은 산책로나 집에서 아주 쉽게 무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