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노을과 호텔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지는 노을은 조금씩 그 자리를 이동을 합니다. 매번 ,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공항 옆 바닷가를 찾고는 했는데, 지금은 다소 허허벌판인 곳으로 한참을 이동하여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찾는 이가 드문 공원을 가로질러 바닷가로 향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거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8
알래스카 " 유리 공예품의 세계 " 유리는 규사와 알칼리와 석회가 주 성분입니다. 오래전에는 유리는 각종 보석의 모조품으로 이용이 되다가 점차 그 기술이 발전 되면서 다양한 유리 공예품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 유리는 투명함과 빛의 굴절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 가치를 높이게 되는데 ,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탈..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7
알래스카 " 교회와 스키장 "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영상의 기온인지라 비가 내리네요.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촬영을 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교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 오후에는 스키장을 찾아 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고,닭 꼬치 구이 양념을 급..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5
알래스카 " 바다와 유리 공예품 " 눈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바다로 가는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바다로 향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 오늘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고 (섭씨영하2도) 내륙 지역인지라 바람도 없어 ,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4
알래스카 " 우체국과 스케이트 " 새로 나온 셀폰들이 유독 눈길을 끕니다. 특히, 저는 셀폰 카메라 화질을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 한국인이라 삼성폰을 수십년을 사용하고 있는데 셀폰 카메라를 보면 확연하게 화질이 아이폰보다 뒤지더군요. 일단, 삼성폰으로는 오로라를 전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3
알래스카 " 미드타운의 야경 " 앵커리지의 야경은 운전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현란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며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곱게 수놓고 있습니다. . 공항에서도 이제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트와 건물 외벽에 둘러진 다양한 장식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2
알래스카" 바닷가 풍경들 " 어느 바닷가를 가나 파도에 밀려온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수많은 나날을 파도에 씻기어 무디고 무뎌져 다양한 모습을 하고 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구경거리를 제공하고는 합니다. . 알래스카의 바닷가에도 수많은 괴목들이 흘러 들어오고는 하는데 , 봄이 되어 눈이 녹으면서 휩쓸려 내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1
알래스카"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 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 . 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 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을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30
알래스카 " 얼어가는 바다와 폭포 " 알래스카의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던 물줄기들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 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물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각 폭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얼어붙어 얼음 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9
알래스카 " 단풍과 올빼미 상점 " 올빼미와 부엉이 차이점을 아시나요? 부엉이는 눈가에 깃털이 나 있어 조금은 사나워 보이는 새가 바로 부엉이입니다. . 반면 올빼미는 눈가에 깃털이 없어 마냥 순진해 보이는 인상의 새입니다. 둘다 영어로는 Owl 이라고 하는데 , 팬시용품점에서 파는 용품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올빼..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