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앵커리지 휴일풍경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 . 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 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 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 . 애초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7
알래스카 " 식물원을 가다 " 철 지난 보트닉 가든을 찾았습니다. Botanical Garden은 제 철에 가야 다양한 화초와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뒤늦게 생각이 나서 이미 다 져버린 가을 정원을 찾았습니다. . 타주의 식물원을 가면 보통 하우스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가꾸며 이를 감상하게 되는데 알래스카 식물원은 야외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3
알래스카 " 설산과 백조 " 뒤늦게 태어나서인지 아직 남쪽나라로 날아가지않은 백조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 신문에 실리는 사진들과 제가 찍은 사진들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네요. 제가 여기저기 빨빨 거리고 다니다보니 신문사 기자들과 동선이 겹쳐 같은 대상을 놓고 찍게되네요. . 오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2
알래스카" 하늘에 걸린 가을 " 알래스카의 가을은 10월 하늘에 대롱대롱 매달려 안간힘을 쓰며 겨울을 온 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듯 합니다. . 10월 가을이 안쓰러워 길을 떠나보았습니다. 이미 산에는 눈들이 내려 서서히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건만, 채 월동 준비를 마치지 못한 황금빛 단풍들은 따듯한 햇살에 온 몸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1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 알래스카 Anchorage Downtown 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시내 중심가라 드론을 날려도 되는지 몰랐는데 드론 자체에 금지구역이 표시 되기 때문에 조립을 해서 가동을 했는데 다행히 금지구역이 아니라 드론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 금지구역은 자동으로 비행이 되지않으니 마음놓고 드론..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9
알래스카 " 노을과 설산 " 이제 알래스카는 겨울 초입입니다. 아침 6시에 차 시동을 걸려고 나오니 유리창이 모두 얼어있어 한참을 히딩으로 녹여야만 했습니다. . 이런날은 오로라가 보였을텐데, 구름이 다소 낀 상태라 나타나자일 않아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앵커리지에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8
알래스카 " 눈 내린 추가치산맥" 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 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7
알래스카 " 당귀와 전복죽 " 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당귀와 천궁, 그리고 꽃사과로 발효와 술을 담궈 보았습니다. 당귀의 효능중 미백 효과가 뛰어난지라 저도 피부가 하얗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당귀를 캐 왔습니다. . 추석기념으로 전복죽과 불로초주도 한잔 하면서 이국에서의 추석 기분을 내 보았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5
알래스카의 애견공원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가 그리 크지않다보니 어느 애견공원을 가도 보통 2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 심지어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견공원도 있는데 오늘은 약간 외곽지역에 있는 (미드타운에서 약 10분거리)애견 공원을 들러 보도록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2
알래스카"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약초들" 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 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 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 . 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