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링킷 부족의 마을을 가다" 오늘은 좀 색다른 포스팅 입니다. 관광지도 소개하고 식당도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절경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다양한 먹거리들로 넘쳐나는 아름다운섬한곳을 소개 합니다. 툴링킷이란 부족은 아주 멀고도 먼 오래전 시베리아에서 건너온 인디언 부족 입니다.툴링킷 언어를 사용하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08
"흐르는 물이 되기 위하여" 자신이 원하는일,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일을 하며 산다는건 정말 축복 받은일이 아닌가 합니다.굽이굽이 설산을 가로질러 달리면서 새로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구상은 지금 얼추 마쳐가는 단계 입니다. 새로운 일거리가 늘어났는데 , 초기에는 상당히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일이랍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05
설산과 만년설을 향하여"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린다고 하시니 알래스카의 시원스런 풍경으로 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 길" 이란 주제로 살포시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요새 마음이 조금 심란한지라 ,길에 대한 단상이 사뭇 다른 느낌으로다가오기도 합니다.그냥 편한 마음으로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04
"여인들의 물놀이 SUP" 날이 무덥다보니, 주말에 모두들 물가로 놀러들 나왔더군요. 약간 쌀쌀한 기운은 돌지만 , 해가 쨍하고 나니, 다들 비키니로 갈아입고물놀이를 나왔습니다.누구나 손쉽게 배울수 있고 탈수있는 일명 SUP 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처음 보시는분들이나 생소하게 보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03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를 가다" 지난번 주노공항을 잘못 알려드려서 오늘 주노공항편을 올려봅니다.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 " 는 알래스카 남동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준주일때 1906년 싯카로부터 이전해 온 이래 여태 알래스카의 주도로자리잡고 있습니다.인구는 약 3만3천명(2013년기준)으로 알려져 있으며,시애틀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02
"걸어서 하늘끝까지" 아직도 여정이 남아있네요. 걷고 달리고 또 걷고 야생화와 구름을 뒤쫒아 하염없이걷는중 입니다. 작은 야생화 하나하나 눈과 마음에 담으며 , 차곡차곡 마음의 책갈피에 쌓고 있습니다.만나는 강마다 만나는 구름마다 , 인사를 건네고 작은 속삭임을 들려줍니다.아직도 걷고있니? 1967..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01
"겨울에 뜨는달" 요새 너무 날씨가 덥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으로 한방에 더위를 확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분들이 궁금하시는점, " 알래스카 겨울은 낮이 없다면서요? 그럼 밤만 있나요?"그래서 준비한 " 겨울에 뜨는달" 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진을 찍을만큼 환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24
"하늘에서 꿈꾸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행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를 가기위해 부지런을 떨었습니다.말짱하던 하늘이 갑자기 비로 바뀌어 주노 공항에 도착하니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저야 비오면 비오는대로 모든 날씨를 좋아합니다.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즐기는 편입니다.자! 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3
"알래스카 축제일정" 알래스카는 각종 문화시설이나 고전적인 건물들이나 명승지가 있는건 아니랍니다.그대로의 자연 전체가 주는 감동을 느끼는 그런곳입니다.자연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그저 달리고 또 달릴뿐 입니다.천천히 달리던, 빨리 달리던 본인의 마음이지만, 자연을 닮기 위해 왔다면 천천히 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1
"북극마을의 크리스마스" 하두 덥다고 성화이시니, 크리스마스 사진이 제격일것 같아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오늘 포스팅을 꾸며볼까 합니다.작년 여름에 올리고 이어 두번째네요. 여름에 맞는 크리스마스는 역시 더 운치가 있는것 같아색다르지 않나싶습니다.여름에 보는 하얀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