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작은 어촌의 풍경 " 훼리를 타고 작은 어촌에 도착했습니다. Ucluelet이라는 너무 잘 알려진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카약과 낚시, 서핑으로 너무 잘 아려진 곳이라 그런지 동네는 작아도 관광객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들을 둘러보면서 화창한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자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2
알래스카 " 크루즈항의 풍경 " 한국분들은 유난히 크루즈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크루즈 인상이 주는 게 남달라서 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외국에서는 크루즈 배를 타고 세계 여러 곳을 다니는 모습들을 뉴스에서나 만나 볼 수 있다가 우리도 어느 정도 살림살이가 풍족해지자 늘 끔에 그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22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훌리겐철을 맞아 독수리와 갈매기들이 요새 아주 신이 났습니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갈매기와 독수리들이 모두 이 곳을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소문을 퍼트리나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먹거리가 많다고 모여드는 거 아닐까요?.ㅎㅎ 수십 마리의 독수리를 한꺼번에 보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27
알래스카 " 빙하와 블루베리 " Glacier(氷河) 는 수만년동안 차곡차곡 쌓인 얼음들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중력과 압력으로 마치 빙하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흘러 내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에는 셀 수 없는 다양한 육지빙하와 바다빙하와 산악빙하가 자리하고 있어 매년 엄청난 관광객들이 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01
알래스카 " 숲속에서의 축제 " 백야가 한창인 요즈음, 스키장이 있는 Girdwood에서 Forest Fair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그 소식을 알지 못해 만나보는 기회가 없는데 , 여행을 왔다가 이런 축제를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 특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아닌지라 자유 여행을 하는 이들이나, 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10
알래스카" 앵커리지 연어 낚시터 풍경 "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들이 늦장을 부리는 건지, 당최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오늘은 처음 낚시대를 담그기 위해 Ship Creek을 찾았습니다. . 관광객들은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구경하러 들르기도 하지만, 잡는 이들이 없어 그저 분위기만 느끼고 가고는 합니다. . 어제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0
알래스카 " 달콤한 쵸코렛 세상 속으로 " 오늘 길을 가는데 쵸코렛 공장인 Alaska Wild Berry Products에 차량이 엄청 많이 주차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얼결에 쵸코렛 공장을 들러보았습니다. . 무슨 이벤트가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년말 선물을 하기 위해 쵸코렛을 사러 왔더군요.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기에 여름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7.12.18
알래스카" 디날리에서 섹소폰 공연을 " 알래스카여행중 거리 공연을 만나면 여행이 주는 묘미를 더 하나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호프 박교수님이 디날리 공원에서 불어주는 섹소폰 연주에 관광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 더위가 한창인지라 사진을 보시고 그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15
알래스카 " 스워드 하이웨이와 불로초 " 알래스카 Seward Highway 는 허리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 경관이 빼어나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오직 외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처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마냥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7.07.03
알래스카 " Monterey 두번째 이야기 " 몬트레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하며 수려한 해안가 경치가 일품인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 마치 올리브로 유명한 그리스의 따듯한 기후의 지중해 같은 분위기인데 유명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ohn Steinbeck 의 소설 배경이기도 했습니다. . 27권의 책을 펴내 1,400만부를 판매하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