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Maple syrup" 알래스카에 살면서 몸에 좋은 자작나무 시럽을 자주 먹어 보았는데, Maple syrup은 아직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Safe Way를 들러 잠시 장을 보러 갔습니다. Maple syrup을 우리말로는 은행나무 당밀이라고 하는데, 항암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는군요. 설탕보다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도.. 카테고리 없음 2019.12.30
알래스카" 내가 먹어보지 못한 과일들 " 오늘 마트에 들러서 그동안 보기만 했지 먹어보지 못했던 야채와 과일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굳이 사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그동안 하지 않았지만, 먹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삼이나 고사리 같은 경우는 즐겨 먹었지만, 본 김에 사진을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산..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14
알래스카 " 버섯과 오징어 버터구이 " 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에는 자연에서 자생하는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독버섯은 보통 화려하고 색갈이 진하며 보기에도 다소 독특해 보입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만나는 버섯들과 비슷한 버섯들은 식용 버섯이라고 할 수 있는데 , 독버섯과 혼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 그럴때는 버..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08
알래스카" 일반 마트의 물가 조사 " 지난번 한인 마트 물건 가격을 조사했는데 이번에는 일반 마트 가격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비교를 하기에는 다소 품목들이 다르지만, 미국 마트와 가격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음료수를 보니 미니 사이즈가 대세더군요. 일반 사이즈 음료보다 작은 캔에 담긴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8.30
알래스카" 다양한 총들을 구경하다 " 알래스카주에서는 월마트부터 시작해서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쇼핑을 하듯, 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누구나 총 한자루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총은 구입을 하고 마트에서 탄착군을 만들어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총을 가져..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31
알래스카의 Memorial Day 풍경 ' 미국의 Memorial Day는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날인데, 한국처럼 날자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Memorial Day로 정해서 황금의 연휴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날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29
알래스카의 부활절 풍경 예수님이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 " Easter " 알래스카의 부활절 풍경은 일반 마트들도 모두 휴일로 지정이 되어, 모두 문을 닫아 거리는 한산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도로에는 차량들을 보기 힘들 정도로 텅 비어버린 듯 했습니다. 하늘에는 두둥실 떠 다니는 다양한 형상..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3
알래스카" 캘리와 알라의 물가 비교 " 알래스카의 물가와 캘리포니아에서 장을 보면서 물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대형 쇼핑몰과 일반 마트 그리고, 달러 샵등 세 곳을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 여행 중이라 많은 물건을 산 건 아니고, 가격 비교에 중점을 두고 장을 보았으며 저도 살림을 하는 지라 구경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2.23
알래스카의 " Black Friday " 검은 금요일이라 불리우는 Black Friday는 1년중 가장 활인 촉이 큰 세일인데 각 소매 점포 에서의 매출로 인해 이날 만큼은 이익을 창출 한다는 흑자(black ink)에서 생긴 이름입니다. . 추수감사절이 매년 11월 네째주 목요일인데 바로 그 다음날인 금요일이 바로 Black Friday 입니다. 영국에서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24
알래스카" 여유로운 풍경들 "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그리고 , 외곽으로 운전 하는 내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 일상의 풍경은 늘 소소롭기는 하지만 그런 풍경들이 주는 마음의 아늑함은 마치 고향의 품 같기도 합니다. . 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베어 나오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누군가에게 쫒기지 않으면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