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에서의 결혼식" 빙하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결혼식을 한다면, 정말 너무 근사하지 않을까요?알래스카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결혼식은 새로운 인생의출발을 하는 신랑신부에게도 아주 각별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이왕이면 해보고 후회를 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3
"영리한 곰들의 연어사냥" 오늘은 그야말로 곰들의 이야기로 꾸며볼까 합니다. 미련퉁이 곰이라 칭하는 곰들의 향연,곰에 대한 속담도 많고 , 이야기도 많은데, 보통 곰들을 미련하다 말들을 하지만, 오히려 곰은 영약하기가 이를데 없는 동물이 아닌가 합니다. 포유류인 곰이 거의 육식을 주로 하고 있지만, 주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2
"업소 탐방기" 알래스카 업소 탐방기는 순수하게 알래스카의 비지니스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순수하게 소개해 드리는 코너 입니다.비지니스를 하시려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알래스카를 여행 하시려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시작한업소탐방 입니다. 금전적인 수수같은건 전혀.. 축제와 거리풍경 2014.08.31
"골프장을 한번 가볼까?" 알래스카 골프장은 뭐가 다를까요? 오래전에 페어뱅스 골프장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앵커리지에 있는 골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제는 미국에서 많은 한인들이 골프를 치시더군요.저는 태양에 약해서 골프를 치고 싶어도 못치지요. 그냥 랜지에 나가서 연습공만 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30
"나는 그대의 노을이고 싶습니다" 알래스카의 노을은 유독 낭만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한시간전부터 가서, 바람부는 해변에서 삼각대를 설치해놓고노을을 기다렸습니다. 삼각대 처음 사용하네요.오로라를 빼놓고는 말입니다. 주차장에는 속속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여행자보다는 대개가 다 주민입니다.앵커리지 사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9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알래스카 어느곳이나 혼자 가시면 그만큼 즐거움은 줄어든답니다. 좋은 경치를 같이 바라본다는건 그만큼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는뜻입니다.오늘 빙하가 바라보이는 정글숲을 갔었습니다.이곳은 정말 혼자 갈데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두분이 같이 가셔야 하는곳으로 이곳을 꼽았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8
"버섯축제를 가다" 오늘 알래스카 버섯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갈까말까 한참을 밍기적 거렸습니다. 지난밤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아침까지도 우중충 하더군요.망서리다가 일단 가서보자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망설였고, 비가오면 거의 취소 될것 같아서 더더욱 망서리게 되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6
"호숫가의 산책" 오늘은 도시락을 준비해서 호숫가로 나가 보았습니다. 호수에는 이름모를 물고기들이 여기저기서 퐁당 거리며 하늘을 날고싶어지느러미로 힘껏 나래짓을 하더군요.물고기들이 날고 싶은가 봅니다. 낚시하는이는 전혀 보이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낚시 금지구역이 아닌가 합니다.날고 싶..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4
"구름따라 가다보니" ALASKA 라는 뜻은 "섬이아닌 땅" 이라는 뜻 입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매일 달리고 또 달려도 그 끝을 알수없을 정도 입니다.매번 같은곳을 달라도 늘 다른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는 알래스카의도로는 늘 구름과 함께 합니다. 제가 가는 길에는 늘 구름이 같이 달리게 되는데, 알래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2
"앵커리지를 소개 합니다 1867년 러시아로부터 7백20만불에 사들인후 금이 발견이 되면서부터 갑자기 급부상하면서, 앵커리지가 부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1900년에 접어들면서 부두와 철도가 생겨나면서 도시로서의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900년중반에는 오일이 발견이 되면서 , 신흥도시로 그 부각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