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순백의 설산과 미녀들 " 알래스카를 여행 하기에는 6월이 제일 적기입니다. 물론, 5월도 좋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와 관광지가 아직 채 정비가 덜되어 오픈하지 않은 곳들이 많아 다소 그게 흠이긴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5월의 설산들은 정말 눈을 맑게하고 심신을 풍요롭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02
알래스카 " 아 ! 설산이여 " 알래스카의 설산은 계절마다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겨울 설산은 고집 센 신선의 느낌이요 봄에 보는 설산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자연의 품이며, 여름에 보는 설산은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이며, 가을에 보는 설산은 웃어르신이 주는 넉넉함의 여유입니다. . 이렇듯 계절마다 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22
알래스카" 비포장 활주로를 보셨나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행기 활주로는 유도등과 잘 포장된 활주로를 생각하지만 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의 활주로는 비포장 활주로입니다. . 저도 처음에는 비포장 활주로를 보면 참 난감하고 어이상실이었는데 이제는 숙달이 되어 당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 비포장 활주로에 착륙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1
알래스카" 노을을 만나러갑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 일반 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0
알래스카" 봄맞이 단장하는 비행기들 " 알래스카의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온 경비행기들은 봄맞이 몸단장을 하고있습니다. . 어깨에 내려앉은 눈들이 모두 녹아내리고 이제는 그 흔적들을 지워가며 엔진 커버를 열고 정비에 한창입니다. . 푸른 창공을 힘껏 날아오르기 위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모든 비행기들이 부속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19
' 알래스카를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하면 떠 오르는게 바로 설산과 빙하 그리고, 에스키모와 이글루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게들어가 살펴보면 알래스카는 군사지역,천연개스,석유산업, 어업과 더불어 관광산업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 마지막 개척지인 The Last Frontier로 불리우는 이유는 그만큼 미 개발지역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15
알래스카 " Arctic vally 의 설산들 " 오늘은 설산들이 즐비한 Arctic vally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치 심심산골 같은 설산들의 깊은 계곡들은 태고의 신비를 안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 알래스카 특유의 경치들이 조용히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듯한 풍요로운 설산의 자태를 조용히 음미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4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3
알래스카 " 봄이되어 눈을 뜨니" 알래스카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성급한 마음에 자작나무 수액을 받기위해 물통을 준비해서 자작나무아래 놓았지만 아직은 봄 기운이 자작나무까지는 오지 않은듯 합니다. . 눈이 부실정도로 희디흰 설산과 손에 잡힐듯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구름을 향해 봄맞이를 떠나봅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10
알래스카 " 설산위에 노니는 구름들 " 알래스카 설산에 구름들이 너무나 아름답길래 오늘 구름을 쫒아 설산을 올랐습니다. 설산을 지천에 두고서도 잠시 짬을 내어 들러보지 못하다가 오늘 아주 잠시 시간을 내어 설산까지 다가가 보았습니다. . 시간을 내야지 하면서도 당최 시간이 나지않아 멋진 노을을 오늘도 놓쳤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