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Kincaid Park 와 일상 "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 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 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3
알래스카" 야생동물들과의 해후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들은 사람과 공존을 하는 탓에 사람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 단체여행을 하면 알래스카에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는 이유는, 큰 도로만 이용을 해서 목적지까지 주야장창 달리기만 하니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 .. 카테고리 없음 2017.08.27
알래스카" 눈부신 빙하와 툰드라 카페"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동네도 없는 곳에서 카페를 만나면 궁금증이 도져 들러보게 됩니다. . 마치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만나는 쉼터 같은 분위기의 카페로 들어서면 알래스카 특유의 야생동물들의 박제와 통나무 특유의 나무향이 주는 그윽한 향에 커피한잔을 주문하게 되지요. . 굽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8.25
알래스카" 야호! 광어를 잡았어요" 알래스카 년중행사로 매년 한번은 배를 타고나가 광어를 낚아올립니다. 그런데 , 어찌나 광어를 끌어 올리는데 힘든지 모릅니다. . 워낙 크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한번 낚아 올리면 팔에 힘이 다 빠질 정도입니다. 너무 큰건 총을 쏴서 몸부림을 재운뒤 끌어 올리기도합니다. . 보통은 작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25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가다" 알래스카에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주에서도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많이 찾아옵니다.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모두 땅끝 마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 오늘은 여행사에서도 투어 코스가 없는 호머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 . 호머 시가지를 들어가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07
알래스카" 고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알래스카 고비(Osmunda japonica)는 고사리와 달리 바로 채취해서 삶아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어떻게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고 오히려 고비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 고비는 지혈작용이 뛰어나서 혈변,외상,출혈, 월경과다를 멈..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4
알래스카 " 기차여행과 과속단속 "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 풍경입니다. 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와 아웃도어를 즐기고'있는데 지금 연어가 한창 나오는 곳은 바로 호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닐칙이라는 곳입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 작은 간이역이 나오는데 오늘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31
알래스카" 여행스케줄 "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 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 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24
알래스카" 웅담주 담그는법" 세계 어느곳을 봐도 마음놓고 웅담주 담그는건 알래스카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원주민들의 유일한 수입원과 식량공급 차원에서 사냥이 허락이되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사냥과 어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원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생존수단이기에 누구나 그 생활을 이해를 하게됩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22
알래스카 " 구름따라 가는길" 오늘은 알래스카 구름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유난히 구름이 많고, 낮게 뜬 구름이 너무좋아 구름을 따라 달려보았습니다. . 설산과 잘 어울리는 구름을 따라가다보니 바다가 나왔습니다. 스워드 바닷가의 갈매기는 활기찬 나래짓을 하며 꿋꿋이 바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드라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