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성탄절에 등산을 "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내린 설산을 찾아 성탄절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날씨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고지대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7
알래스카" 노을과 호텔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지는 노을은 조금씩 그 자리를 이동을 합니다. 매번 ,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공항 옆 바닷가를 찾고는 했는데, 지금은 다소 허허벌판인 곳으로 한참을 이동하여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찾는 이가 드문 공원을 가로질러 바닷가로 향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거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8
알래스카 " 바다와 유리 공예품 " 눈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바다로 가는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바다로 향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 오늘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고 (섭씨영하2도) 내륙 지역인지라 바람도 없어 ,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4
알래스카 " 얼어가는 바다와 폭포 " 알래스카의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던 물줄기들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 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물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각 폭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얼어붙어 얼음 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9
알래스카 " 구름에 몸을 늬이고 "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거닐면 마치 신선이라도 된 듯 구름을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됩니다. . 바다와 설산이 까마득하게 멀게 보이지만 천천히 구름과 함께 흐르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몸이 허공을 유영 하는 듯 구름과 하나가 되어 노닐고 있슴을 알게 됩니다. . 알래스카의 하늘은 구름..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7
알래스카 " 겨울나기 "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일은 해야 하기에 여기저기 다녀야 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며 볼일도 보러 다니다보니 하루 이동량이 만만칠 않네요. . 오늘은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 . 햇살이 따듯해서 설산마져도 포근해 보입니다. . . 눈이 많이 내렸지만 스워드 하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2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1
알래스카" 설산을 찾아서 " CHUGACH 산맥을 등산하기위해 찾는 코스중 하나인 Girdwood 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이제 완연한 설산으로 변모해 등산을 하려면 여러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곳중 하나입니다. . 산 중턱에 올라가니 오직 , 저 혼자인지라 마치 전세를 낸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아무도 없는 등산로 입구에서 마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11.01
알래스카" 앵커리지 거리풍경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도로를 운전하며 하늘과 구름과 설산과 눈의 흔적을 더듬어 가며 일상을 보내는 요즈음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 있습니다. . 미국내에서 행복한 도시로 10위에 등극한 앵커리지의 행복지수는 아마도 이러한 자연적인 환경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29
알래스카 " 첫 눈이 내렸어요 "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첫 눈이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내린다는게 지극히 보통일 이지만 , 그래도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레임은 어디서나 매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 설원과 눈덮힌 산야를 바라보면 , 몸과 마음이 금방 힐링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첫 눈 내..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