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우리모두 조개 캐러 갈까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키나위 를 지나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Ninilchik Village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 마을은 조개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보니, 다량으로 잡다가 불심 검문에 잡히는 이들도 있더군요. Kenai Peninsula 이 부근지역은 러시아의 식민지 시절 러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30
알래스카" 무스아가씨와 상황버섯" 늘은 무스 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가씨가 집으로 찾아 왔네요. 이제 막 독립한 무스인것 같습니다. 늘 엄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니, 봄이오자 바로 독립을 하네요. 무스의 영역은 정말 넓습니다. 온 동네방네를 다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상황버섯 사진을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5
알래스카 " 구름이 머무는곳에" 알래스카의 무엇이 사람을 유혹하는가 라고 잠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뇌하는 동물입니다. 알래스카는 그 고뇌의 커트라인이 없는곳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왜 한계점이 없는가라는 화두에 접하게 되는데, 고뇌의 한계점이 없다보니, 점점 더 고뇌에 빠지다보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24
알래스카" 봄맞이 여성만을 위한 축제" 여성만을 위한 축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졌습니다. 남자만을 위한 축제는 없지만, 여성만을 위한 축제는 있습니다. 한국이야 당연히 여성들이 생활 주도권을 갖고 있으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걸 알지만 , 미국 역시 여성들이 대다수 경제권을 갖고 있으니 마켓팅..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23
알래스카 " 주말 풍경 나드리" 휴일에는 휴일다운 풍경으로 포스팅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래야 편히 쉬시는분들도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봄날같은 날들이 계속되는 요즈음 입니다. 콜로라도에는 때아닌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곳은 마더스데이 때까지 눈이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9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전야제" 오늘부터 삼일간 알래스카 앵커리지 UAA 에 자리한 알래스카 에어라인 체육관에서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이 열립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이 벌이는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인지라 원주민만 참여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개최장면과 축하공연을 놓치..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5.04.17
알래스카 "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마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듯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타주나 한국에 사시는분들, 혹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이 이런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알래스카가 싫은지 조목조목 따져 볼려고 합니다. 막연하게 그저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개중에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6
알래스카 " 앗! 곰이 나타났어요" 알래스카에서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대체적으로 5월이라고 보면 되는데, 금년에는 날이 따듯해 좀 더 일찍 동면에서 깨어났네요. 앵커리지에서 나타난 검은곰은 제 집에서 불과 12분 거리에서 나타났습니다. 동면에서 깨어나면 ,그동안 굶주림에 젖어있어 민가에 내려오는데, 자..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4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 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 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11
알래스카 " UAA 에서 만난 두 여대생" 배움에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번, 83세의 장정남 선생님을 소개한바 있는데 오늘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인 UAA 에서 만난 두 여대생을 소개 할까 합니다. UAA 는 인천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유학생들이 제법 많이 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3..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