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 날씨가 따듯하니 ,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춥지 않아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돌아다녀도 추운걸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다녀야 했습니다. 비옷을 걸치고 다니니 , 한결 걷기가 좋네요. 사진기는 품안에 안고 이리저리 다양한 다운타운의 표정을 담아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23
알래스카 "Clark Middle School" 를 가다 Clark Middle School 은 앵커리지에 자리한 중학교입니다. 6학년부터 8학년까지 다니는 곳입니다. 23.75에이커에 자리한 중학교니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학교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된 곳이기도 한데, 1915년 미스 클락이 세운 학교이기도 한데, 당시 미혼이었던 미스 클락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채..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22
알래스카를 정식으로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2.21
알래스카에서의 "설날 풍경" 미국안의 또다른 미국인, 알래스카주에서 설날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설날이 주중에 있어 미리 주말에 벌어진 설날 잔치는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다문화 가정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 이었습니다. 비록, 한인이 얼마 되지않은 조촐한 잔치 였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7
알래스카 " 청둥오리 호수로의 초대" 대체적으로 철새들이 철따라 이동을 하기도 하지만 이동을 못한 철새들이 머무르는 호수가 있어 잠시 소개를 합니다. 한 겨울에 청둥오리들을 떼로 만날수 있는 곳이 있어 가보았답니다. 앵커리지 시내에 있는 호수인데 , 청둥오리들이 말로만 듣던 , 그야말로 떼로 있더군요. 설산을 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2.09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 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 하나가 아닌가 합..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8
알래스카의 " 보석의 호수를 아시나요?" 앵커리지에 보석의 호수라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니, 보석인지 눈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여름에 봐야 진정한 보석의 호수인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수 나드리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 갈매기와 뜨거운 태양 , 그리고 요트까지 정말 멋있을 것 같은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7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축구 즐기기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축구를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바로 돔 경기장 입니다. 앵커리지에서는 초중학생들의 축구 리그전이 겨울에 많이 벌어지는데, 바로 돔 경기장이 있어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돔 경기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발견..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4
알래스카" 여성만을 위한 스키대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2015년 알래스카 여성 크로스 컨트리 스키대회 이벤트는 Kincaid Park 에서 약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를 지원하고 아동의 삶을 개선하는 자선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약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3
알래스카" 우리집에 날아온 독수리" 알래스카에 겨울이 오면 야생동물들이 인근 민가로 내려옵니다. 눈으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지니, 자연히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먹거리를 찾아 헤메게 됩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도 당하고 , 곤란한 지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침에 문을 열고 정원에 나가보니 , 정말 큼직..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