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구름따라 떠나는 낚시여행" 구름이 두눈에 가득 들어오니, 어찌 구름을 따라 가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다양하게 하늘을 수놓은 구름에 반해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알래스카 구름은 조금은 다른곳과 형태가 특이합니다. 기압과 기온과 자연적인 현상으로 수시로 바뀌는 구름의 형상은 반하지 않을수 없을정도로 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11
알래스카" 빙하크루즈 마지막회"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정말 많은 차량들이 도시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더군요. 스워드 하이웨이에서는 오토바이 사고가 일어나 대여섯시간동안 아주 폐쇄가 되었더군요. 여기는 우회도로가 없어 이렇게 폐쇄되면 꼼짝을 할수가 없습니다. 포테이지 빙하,위디어,스워드,키나이,러시안리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05
알래스카 " 무스모녀와 밤 낚시" 갑자기 일정에도 없었던 밤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거저거 마무리 할일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이미 잡힌 약속대로 자정에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백야로 인해 어둠이 없다보니, 밤 낚시를 해도 특별히 랜턴을 준비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런점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8
알래스카" 드디어 왕연어를 잡았습니다 "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오늘 왕연어를 잡으러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이나서 낚시터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차장을 보니,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칸들은 여름에는 누구나 낚시를 즐기는게 일상 입니다. 일을 마치고 도착하는이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바다 물때.. 카테고리 없음 2015.06.25
알래스카"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올리다" 알래스카는 연어철이 되면 독수리들과 곰들은 신이 납니다. 연어를 잡기위해 기나긴 시간을 기다리며 ,순간 포착을 하기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오늘은 정말 귀한 장면을 만났는데,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채는 장면입니다. 아쉽게도 너무 거리가 멀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쉽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1
알래스카 " 킹크랩 드시러 오세요 " 오늘은 스워드의 맛집 여행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들러보는것도 별미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역시 수산물의 천국이니 ,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수산물 전문점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크랩과 연어를 소재로 한 맛난 요리를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3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 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 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11
알래스카 " 남자들의 수다" 오늘은 모처럼 남자들의 수다가 벌어졌습니다. 잔칫상만큼이나 잘 차려진 음식과 함께 펼쳐진 수다 한마당은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많이 차려졌어도 늘 먹는데는 한계가 있는지라 ,소식(?)하는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면도 있긴 합니다.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09
알래스카" 어촌과 시인의 마을 호머"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3
알래스카" 이런보트 어떤가요?" 오늘 스포츠샵 매장을 들러 마음에 드는 보트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보트 하나 정도는 대개 소유하고 있는데, 유독 오늘 본, 이 보트가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드는 보트 구경한번 하세요. 앵커리지에 야릇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미드타운에 있는 건물인데 진작 건물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