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한인의 요양원을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이 Open 을 하였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요양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공사기간을 거쳐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 아주 산뜻 하더군요. 혹시,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분이 있으실지 몰라 소개를 합니다. 절대 홍보를 하는 차원..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0
알래스카 " 한인들의 송년회풍경" 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9
알래스카" 성탄축하 연합예배" 제 포스팅 취지가 가급적이면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삼가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알래스카 한인 사회에서 제법 큰 행사라 소개를 합니다.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아무리 토론을 해도 결론이 나지않아, 잘 다루지않고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합예배 소식을 전해 드리도..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8
알래스카 " 누님들과의 아름다운 송년회" 마음 맞는 정겨운 이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12월 들어서면서 다양한 송년회 모임을 갔는데, 어르신을 모시고 송년회를 하니, 따듯하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것 같아 더욱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후 5시에 집을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러 다녔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7
알래스카" 랍스터와 스테이크" 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 되는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6
알래스카 " 이상한 폭풍이 찾아왔어요" 듣보잡인 이상한 폭퐁이 알래스카에 찾아 왔습니다. 일명 몬스터 폭풍이 얄류산 열도를 휘감고 돌고 있답니다. 시속 35에서 70노트의 속도로 서부 알래스카 지역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어,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답니다. 이상한 폭풍이 갑자기 찾아 왔네요. 처음 찾아온 폭풍으로 기상이 상당..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5
알래스카 " 한인들의 송년회와 노인회장 선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송년회 소식입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2015년 노인회장 임기가 끝남에 따라 신임회장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신임회장 투표가 끝나고, 바로 이어진 한인회 송년회 모임이 있어 그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제 28대 최갑순 한인회장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한인회관에 모..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4
알래스카 " 비행기와 함께 달리다 " 알래스카주는 미국에서 제일 경비행기가 많은 주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주민의 절반 정도가 비행기 조종면허를 소유한 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경비행기가 있는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동네 하늘을 하늘에서 산책 하기도 하고,사냥과 연어를 잡으러 갈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2
알래스카 " 독수리와 바다" 알래스카에 겨울이 오면 많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고는 합니다. 곰들이야 동면에 들면 그만이지만 , 독수리는 높은 산악지대나 바닷가에서 점차 민가로 가까이 오는데 독수리 체면에 차마 쓰레기통은 뒤지지 않는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 ,바닷가에 나갔다가 독..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1
알래스카 " 눈꽃숲의 산책"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된답니다. 애견과 함께 눈길을 밟으며 눈꽃 숲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청바지 하나만 달랑 입고 산책길에 나셨습니다. 알래스카 온 이후 내복은 입어보질 않았습니다. 많은이들이 내복을 입더군요. 내복없이 여태 잘 버텨 왔는지라 , 오늘도 역시 얇은 청바지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