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치 산맥의 설산풍경 특집" 더운날에는 무조건 시원한 풍경을 마음껏 보는게 제일 좋은 피서법이 아닌가 합니다.찌는듯한 더위에 설산을 바라보노라면, 온갖 세상의 근심걱정을 다 잊어버릴수 있지않나 합니다. 고민 왕창 하시는분들은 그저 넋놓고 설산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그러노라면, 설산속에 아주 명쾌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7
'한여름의 축제" 한여름 중간에서 축제가 벌어지면 , 저 같은 이는 더위에 헉헉 거린답니다. 백인들이야 워낙 선텐을 좋아하니 날씨에 상관없이 즐기지만,저는 정말 땡볕에 나가는게 두렵기조차 하답니다. 정말 태양을 두려워하는 이중 한사람이랍니다.장시간 커메라 두대를 목에걸고 그 쨍볕에 나가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25
"겨울에 뜨는달" 요새 너무 날씨가 덥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으로 한방에 더위를 확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분들이 궁금하시는점, " 알래스카 겨울은 낮이 없다면서요? 그럼 밤만 있나요?"그래서 준비한 " 겨울에 뜨는달" 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진을 찍을만큼 환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24
"하늘에서 꿈꾸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행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를 가기위해 부지런을 떨었습니다.말짱하던 하늘이 갑자기 비로 바뀌어 주노 공항에 도착하니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저야 비오면 비오는대로 모든 날씨를 좋아합니다.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즐기는 편입니다.자! 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3
"앵커리지의 백야" 요새 비행기를 아주 신물나게 타네요. 앵커리지의 백야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시간은 자정을 향해 가고 있으며, 사진상으로는 매우어두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주 환한 저녁 입니다. 아무래도 알래스카에서도 남쪽이다보니 백야라 해도 아주 약간 틀린 기분 입니다.이제 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2
"알래스카 축제일정" 알래스카는 각종 문화시설이나 고전적인 건물들이나 명승지가 있는건 아니랍니다.그대로의 자연 전체가 주는 감동을 느끼는 그런곳입니다.자연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그저 달리고 또 달릴뿐 입니다.천천히 달리던, 빨리 달리던 본인의 마음이지만, 자연을 닮기 위해 왔다면 천천히 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1
"파이오니아 공원을 소개 합니다 " 이곳 주민들에게는 너무나 정겨운 공원, 그리고, 여행을 오는이들에게도 휴식 공간을 만들어 주는곳이 바로 파이오니아 공원 입니다.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끽 하면서 쉴수있는공원을 소개 합니다. 이런 공원을 그 어디에서고 발견하기 힘든 독특한 공원 이기도 합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20
"골든데이 축제현장 속으로" .알래스카에서만 만날수 있는 특이한 Golden Days 축제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벌어집니다.못보시면 아쉬운 그런 축제중 하나 입니다.지금 알래스카 여행을 하시는분이시라면, 페어뱅스에 잠시 들르셔서알래스카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다소 시골스럽지만 주민들간에 정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17
"북극마을의 크리스마스" 하두 덥다고 성화이시니, 크리스마스 사진이 제격일것 같아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오늘 포스팅을 꾸며볼까 합니다.작년 여름에 올리고 이어 두번째네요. 여름에 맞는 크리스마스는 역시 더 운치가 있는것 같아색다르지 않나싶습니다.여름에 보는 하얀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16
"1미터 앞에서 곰을 만나다" 유독 한 지역에만 비가 내리는 탓으로 어쩔수 없이 비를 맞으며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50년만에 최고의 강우량을 자랑하네요.다른지역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작은 마을, 불과 삼천명 정도의 주민만 살고 있지만 주민 소득은 상당히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녁을 먹고 동네에 자주 출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