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겨울의 일상들 " 마치 알래스카 여행을 온 기분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스키와 보드, 스노우 모빌을 즐기면서 겨울 일상 속으로 푹 빠져드는 설원의 세상속에서 방향타를 잃어버린 듯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오로라도 뷰파인더에 담기 보다는 눈과 마음 속에 담는 게 일상이기도 합니다. 동화속으로의 탐..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30
알래스카 " 겨울 여행 " 알래스카 겨울 여행은 지금 이맘때가 제일 적당합니다. 눈도 많이 내렸고 다음 주부터는 따듯해져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 오로라도 지금이 제일 잘 보일 때인지라 춥지도 않아 적당합니다. 무스도 자주 눈에 띄면서 겨울 왕국을 제대로 이제 사흘만 있으면 2018년이 끝나고 새로운 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8
알래스카" 무스 처자와 스키 " Kincaid Park 에서는 눈썰매와 스키어와 Moose 가 몰려 나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로라가 뜨고 , 무스 아주머니가 마실을 나오고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공원의 풍경은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성탄절에는 스키와 오로라와 눈썰매를 즐기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7
알래스카의 성탄절 풍경 금년 한해가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포스팅을 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아 뒤를 돌아 보게 됩니다. 어제는 오로라도 하늘 가득 뜨길래 한참을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성탄절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6
알래스카" 우리 동네 산책로 "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우리동네 산책로에는 채 얼지 않고 유유히 흘러 가는 시냇가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연어가 올라오고,카약킹을 즐기던 크릭을 더듬어 걸어보았습니다. . 뽀드득 거리며 발 밑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에는 겨울 여신이 함..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5
알래스카 "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 "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로라에 잠기고, 노천온천에 온 몸을 맡긴채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년보다 더욱 많이 내린 눈과 함께 공원에서 스키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와 함께 건강을 찾는 알래스칸들은 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4
알래스카" 사랑은 눈처럼 내리고 " 이번 주 내내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인간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을 빌려야 눈을 치워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한번 눈이 내린 후, 한동안은 눈의 세상에서 살 것 같습니다. . 온 세상을 사랑이라는 눈으로 덮기라도 하듯 포근하게 감싸는 자연의 힘은 위대 하기만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6
알래스카 " 설원이 되어버린 도시 " 도로가 결빙이 된 상태에서 눈이 내리면 그나마 운전을 하기에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이제 한창 오로라 시즌이라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 환상의 오로라와 끊임 없이 펼쳐지는 설경 그리고, 야외 노천온천에서의 추억을 지니기 위해 알래스카를 찾아 옵니다. 오늘도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5
알래스카" 바다와 오로라 " 전생에 세 번은 공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는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현란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영혼의 춤이라고 불리 우는 오로라는 지금 한창 시즌입니다. . 처음 오로라를 대하는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할 정도로 환희에 젖는 .. 카테고리 없음 2018.12.07
알래스카" 생태 낚시와 오로라" 낚시를 갔다가 만난 오로라가 왜 그리도 반가운지요. 계절이 바뀌는 이맘 때 기온의 차가 크게 생기면서 북극광이 발생을 합니다. . aurora, polar lights, northern lights, southern lights, borealis 등으로 불리우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aurora 라는 뜻은 라틴어로 "새벽, 아침 빛" 이라는 뜻에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