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빙하의 품에 안기다 " 알래스카 관광 시즌에 빙하의 속살을 만나기는 수월하지만, 겨울에 제대로 된 빙하의 속살을 보기란 거의 힘든데 그 이유는 눈이 빙하를 완전히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얼어붙은 호수를 하염없이 걸어서 빙하의 품에 안겨 보았습니다. Portage Glacier 의 옥빛 속살을 눈 앞에 마주 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2.27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1
알래스카 " Kincaid Park 와 일상 "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 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 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3
알래스카 " Chugach State Park "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은 Anchorage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 다들 놀라게 되는데 규모가 495,204 에이커에 달하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 미국에서도 세번째로 큰 주립공원이며 ,어메리카 베스트 선정 10대 공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주민들은 시도때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8.31
알래스카" 개썰매와 산책로" 한국이 아직까지는 뿌리까지 썩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헌재의 현명한 판결로 기분좋은 하루를 지냈습니다. .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찬성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손으로 가리는 우를 범하는이들이 참 많더군요. . 기분좋은 하루,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11
알래스카" 설원에서 즐기는 파티" 설원에서의 파티는 알래스카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얀 눈이 가득한 곳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오늘 하루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 개썰매 경기를 축하 하기위해 몰려든 주민들의 열기가 가히 대단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그들은 머셔들을 축하하고 스스로를 축하하는 분위기 메..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06
알래스카" 추어탕과 노르딕 스키" 알래스카에서 추어탕이라니 좀 의아하나요? 혹시 중국산은 아닐지 의심가시는분이 가실지 모르겠네요.. . 저도 작은 호수가 딸린 땅을(?) 사서 거기다가 미꾸라지와 잉어를 키워 보고 싶더군요. 땅 값이 싸다보니 땅을 사면 호수도 딸려오고 강도 일부 딸려오는 그런 매물들이 많이 나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09
알래스카" 안개낀 호수 스케이트장" 알래스카에서 겨울을 즐기려면 아웃도어 스포츠는 필수 입니다. 곳곳에 있는 호수가 얼면서 기가막힌 스케이트장이 자연적으로 생겨 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 겨울이면 온 가족이 몰려 나오는 이 곳은 앵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04
알래스카" 가을빛 호수" 어제 밤에는 오로라가 한창 너울너울 춤을 추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오로라가 뜨면 알려달라는 분들을 위해 부지런히 SNS 를 이용해 알려 드렸는데 한분도 일어나지 않으시더군요.ㅎㅎ 100% 전멸. . 자다가 일어나기가 정말 싫지요. 저처럼 별종이나 수시로 밤하늘을 점..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01
알래스카 " 도로에 넘쳐나는 캠핑 차량들 " 알래스카 도로는 지금 즐거운 여행객들로 무척이나 붐비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온 여행객이 아닌, 현지 주민들이 지금 제일 여행을 즐기는 철이기도 합니다. 지금 여행을 즐기고, 다음달부터는 연어 낚시로 분주하기에 서둘러서 여행을 즐기는 이들로 알래스카 모든 도로들이 RV 차량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