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바다와 설산 속으로 " 이제 알래스카의 풍요로운 풍경을 보여드릴때가 된것 같아 , 설산을 모아 알래스카의 겨울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설산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를 향한 상상의 나래를 활쫙 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출발을 해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5
ALASKA " 앵커리지 시내풍경" 지난번 포스팅때 건물 외벽에 대형 벽화를 멀리서 사진 찍어서 소개를 했는데, 오늘 다시가서 그 벽화를 찍어 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그 벽화 내용이 상당히 궁금 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그럼 그 벽화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그 문제의 벽화가 있는곳이 바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3
알래스카 " 독수리와 연어" 추운 겨울이 계속 되지만, 야생동물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지혜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기나긴 겨울을 이겨냅니다. 그래서 다 살기 마련인가봅니다. 연어를 노리는 독수리,연어는 산란을 하기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면서 , 독수리로부터의 위험에 대비를 해보지만, 정작 할수있는건 한시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1.11
알래스카 " 북극여행 6일째" 오늘은 빙판위와 툰드라를 ATV를 이용해서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 망망대해가 아니라 망망툰드라더군요. 길 자체가 워낙 좋지않다보니, 나중에는 어깨가 결리네요. 워낙 험한길을 달려서 지금 머리까지 흔들립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프네요. 온몸이 나른하고 어깨는 결리고 , 골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5
알래스카" 북극여행 사일째" 어느덧 벌써 사일째네요. 어제온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오지인 북쪽의 마을에서 지내는게 이제는 어느덧 숙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사람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이 다되어가..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3
ALASKA " 최고의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 "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오늘 경치는 정말 환상이라 소개를 합니다. 알래스카의 모든 곳들이 경치가 다 좋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는 여기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서 제가 이전에도 소개를 한곳입니다. 이런곳은 꼭 , 정겨운 이와 함께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혼자서 다니면 궁..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10.26
ALASKA "Barrow 마을풍경 " 알래스카의 맨끝 북극마을에 들러서 렌트카를 빌리러 렌트카 사무실을 찾았는데, 오직 한군데만 있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렌트카 회사를 가자고 하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있으니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에서 문을 열고 나와 우..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0.24
ALASKA " 북극 에서의 험난한 촬영" 지구의 끝, 최고의 오지인 북극에서 촬영을 한다는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장갑을 끼면 , 아무래도 셔터를 누르는 감각이 둔해서 맨손으로 찍어야 합니다. 정말 손이 얼정도가 되면 다시 장갑을 끼고, 다시 장갑을 벗은다음 , 세찬 눈보라와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만 찍을 까? 이정..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0.23
"목숨을 걸어야 했나요? 지난번에 목숨을 걸고 무스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또 하이웨이에서 무스를 만났는데, 정말 목숨 걸지 못하겠더군요. 왜냐구요? 이번에는 알래스카 숫놈 무스랍니다. 뿔만 보면 덜컥 겁나는 바로 문제의 숫놈 무스랍니다. 지나가는 이들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 차안에서 사..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12
"첫눈이 왔어요" 페어뱅스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아는분이 치나온천을 갔다오는데 아주 혼이 났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눈길을 처음 달리시는분들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되도록이면, 운전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앵커리지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안하면 법으로 걸린다고 하네요. 앵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