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연어가 태어났어요" 알래스카에서는 연어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주위 어디를 둘러봐도 연어가 지천인지라 마치 연어 보는게이웃집 강아지 보는것보다 더 쉽긴 합니다.그러나, 연어가 산란을 하고 알에서 깨어난 장면을 직접 대하기는 상당히 힘들답니다. 아마 제가 처음으로 어린연어를 보여드리는게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9
"황금빛 가을을찾아 떠난 여행"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은 영상에서 보여드렸던 그 길을 달려보았습니다.코스를 아시고 싶으시면, 어제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그 코스대로 움직였습니다. 연신 비가오다 그치다를 반복했지만 , 제가 찾아헤메이던 황금빛 가을길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8
"가을아! 가을아! " 알래스카는 벌써 완연한 가을 입니다. 빙하를 머금은 산들도 이제는 가을의 옷으로 곱게 갈아입고첫눈을 기다립니다.본격적인 첫눈은 다음달 내릴 예정인데, 이번달 한달은 온전히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서서히 변해가는 산과들에는 가을의 내음이 솔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7
"빙하의 호수" 오늘은 알래스카의 평온한 사진으로 조용하게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연어가 산란을 마치고 최후를 맞는 에머랄드빛 호수에괴목들의 그림자들로 가득한 고요의 호수. 땅한평 가진것 없는이들에게도 공평하게 평화를 나누어 주는 격차가 없는 아름다움의 푸른빛 호수를 개방 합니다. 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6
'야생베리 쵸코렛 공장을 가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오래된 쵸코렛 공장이며, 유일하게 베리와 쵸코렛을 결합시킨 홈스타일 생산시설을 갖춘 곳입니다.1946년 이곳 호머에서 탄생한 이 공장은, 애초에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즐겨먹는 야생베리를 이용해 잼과 제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1989년 오너인 베드로가 야생 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5
알래스카의 빙하와 여인 알래스카 빙하와 여인이란 제목으로 오늘 포스팅을 하는데 은근히어울릴것 같더군요.만년을 그자리에 있어도 우리는 늘 빙하를 잘 알지못하고 ,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것으로만 알듯이 여인들 또한, 수만년이 지나도 늘 남자들한테는 생소함과 가슴 설레임으로 다가 오는게 아닐까 합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4
"빙하에서의 결혼식" 빙하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결혼식을 한다면, 정말 너무 근사하지 않을까요?알래스카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결혼식은 새로운 인생의출발을 하는 신랑신부에게도 아주 각별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이왕이면 해보고 후회를 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3
"영리한 곰들의 연어사냥" 오늘은 그야말로 곰들의 이야기로 꾸며볼까 합니다. 미련퉁이 곰이라 칭하는 곰들의 향연,곰에 대한 속담도 많고 , 이야기도 많은데, 보통 곰들을 미련하다 말들을 하지만, 오히려 곰은 영약하기가 이를데 없는 동물이 아닌가 합니다. 포유류인 곰이 거의 육식을 주로 하고 있지만, 주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2
"빙하의 바다에서 카이트보드 타기" 보통 여름에 즐기는 스포츠라, 알래스카는 해당이 안될것 같은 종목중 하나가 바로 Kiteboarding이 아닌가 합니다.연과 보드의 절묘한 매치로 탄생한 Kiteboard 는 남자로서 한번 도전해볼만한스포츠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 앞에서 보니, 힘이 약한 사람은 바람에 날려 갈것만 같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9.01
"골프장을 한번 가볼까?" 알래스카 골프장은 뭐가 다를까요? 오래전에 페어뱅스 골프장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앵커리지에 있는 골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제는 미국에서 많은 한인들이 골프를 치시더군요.저는 태양에 약해서 골프를 치고 싶어도 못치지요. 그냥 랜지에 나가서 연습공만 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