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대의 노을이고 싶습니다" 알래스카의 노을은 유독 낭만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한시간전부터 가서, 바람부는 해변에서 삼각대를 설치해놓고노을을 기다렸습니다. 삼각대 처음 사용하네요.오로라를 빼놓고는 말입니다. 주차장에는 속속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여행자보다는 대개가 다 주민입니다.앵커리지 사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9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알래스카 어느곳이나 혼자 가시면 그만큼 즐거움은 줄어든답니다. 좋은 경치를 같이 바라본다는건 그만큼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는뜻입니다.오늘 빙하가 바라보이는 정글숲을 갔었습니다.이곳은 정말 혼자 갈데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두분이 같이 가셔야 하는곳으로 이곳을 꼽았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8
"나만의 공원을 찾아서" 알래스카에는 정말 빙하도 많고, 호수와 야생동물이 정말 많습니다.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정도랍니다.사람이 사는곳에는 또한, 공원이 정말 많답니다. 오늘은 그중 한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바로 point woronzof 공원이랍니다.구름과 산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지는 아늑하고 여유롭고 ,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7
"버섯축제를 가다" 오늘 알래스카 버섯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갈까말까 한참을 밍기적 거렸습니다. 지난밤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아침까지도 우중충 하더군요.망서리다가 일단 가서보자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망설였고, 비가오면 거의 취소 될것 같아서 더더욱 망서리게 되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6
"호숫가의 산책" 오늘은 도시락을 준비해서 호숫가로 나가 보았습니다. 호수에는 이름모를 물고기들이 여기저기서 퐁당 거리며 하늘을 날고싶어지느러미로 힘껏 나래짓을 하더군요.물고기들이 날고 싶은가 봅니다. 낚시하는이는 전혀 보이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낚시 금지구역이 아닌가 합니다.날고 싶..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4
"연어 최후의 현장을 가다" 연어가 산란을 하는 시기가 바로 여름과 가을 입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지만, 지금 한창 진행중인 곳도 있으며,이미 산란이 끝난 강들도 많습니다.수천키로를 오직 산란을 위해 달려온 연어들의 최후의 그 순간을 공개 합니다. 아직도 연어의 회귀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바 없..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3
"구름따라 가다보니" ALASKA 라는 뜻은 "섬이아닌 땅" 이라는 뜻 입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매일 달리고 또 달려도 그 끝을 알수없을 정도 입니다.매번 같은곳을 달라도 늘 다른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는 알래스카의도로는 늘 구름과 함께 합니다. 제가 가는 길에는 늘 구름이 같이 달리게 되는데, 알래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2
"백야의 끝에서서 " 이제 서서히 저물어가는 백야를 마중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가 보았습니다. 9시반부터 그 뜨겁던 태양이 서서히 바다 저편으로 사라지는 노을을 보기위해부지런히 움직인다는 게 더 늦어져 버렸습니다. 밤 열시가 훌쩍 지나버렸네요.그래도 노을의 끝을 잡아보려 안간힘을 써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21
"오늘은 특별한 경매장을 소개 합니다 " 오늘은 특이한 경매장에 갔습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경매가 벌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산좋고 물좋고,경치가 수려한 한적한 곳에서 벌어지는 처음보는 경매장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아주 많으니, 마음에 드시는걸 하나 골라보시기 바랍니다.가격도 한번 알아맞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19
"경비행기 한번 타보실래요?" 오늘은 비행기 한번 타보러 갈까요? 물위에서 미끄러지듯이 날아오르는 한마리 제비 같은 경비행기를 타고서 푸른 창공을 마음껏 날고싶은 마음 입니다.가지 못할곳이 없는 그 어느곳을 가더라도 내 고향이고내 집이듯이 발 닿는 그곳까지 날아가 보고 싶습니다.재넘어 갑순이도 만나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