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늘은 미술 시간이다 " .저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문학을 좋아하는 편 입니다. 오래전에는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잘 쳐다보지 않았지만 , 조금씩 철이 들면서부터는 이런쪽으로 상당히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특히, 제가 미술쪽 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는 관계로 나중에 후회를 참 많이 했습니다. 멋진 경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9
"금년도 유행할 신상품은?" 늘은 패션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유행의 첨단을 걷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보는눈은 있어야 할것 같기에 금년 신상품들은 어떤게 있는지 , 금년은 어떤 스타일이 유행을 할지 요모조모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자! 그럼 유행의 물결을 타고 뱃놀이 한번 떠나 볼..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8
"다람쥐가 너무해 " 제가 좋아하는 동물중 하나가 바로 다람쥐인데 이번에 다람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믿었던 다람쥐가 이럴수가 있나요?완전 배신 당한 기분 이랍니다.그 배신의 현장을 다같이 한번 보실까요? 제가 그동안 이뻐하던 다순이가(제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 잔듸밭에서 무언가를 열..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7
기나긴 겨울은 가고 알래스카의 기나긴 겨울이 어느새 저만치 물러가고 있습니다. 하얀눈의 세상속에서 봄을 기다리며 깊고도 깊은 겨울잠을 잤던 모든 산야들이 이제는 살포시 모리를 내밀며 , 향기로운 손짓을 합니다. 겨울의 흔적을 더듬어 올라가며 봄을 맞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봄은 오는군..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6
"내가 좋아하는것들 " 알래스카에서는 정말 눈을 원없이 봅니다. 그런데도 매번 눈이 오면 저는 그렇게 신이 날수가 없더군요. 다른 한인분들은 눈이 지겹다고 그러시는분이 간혹 계시는데, 저는 눈이 질려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눈이 오면 오는대로, 쌓여 있으면 쌓여 있는대로 마냥 좋답니다. 혹시, 눈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5
"구름저편, 약속의 장소 " .저는 구름을 좋아 합니다. 청명한 하늘 도 좋지만, 구름이 있는 하늘을 좋아 합니다. 푸른 잔듸밭에 누워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멍때리면서 바라보는 취미도 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의 구름을 좋아 합니다. 움직이지 않은듯 하면서 잠시 한눈을 팔면, 저만치 가서 혀를 내밀며 메롱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4
"환상적인 몸매짱인 남녀들 " 금년 들어서 정말 운동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역시,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펑펑 거리며 놀고만 있다가 운동을 하려니 영 체력이 안 따라주네요. 자! 이제 향긋한 봄이 오는 4월이 왔으니 모두들 운동 한판 해 볼까요! 수만년전부터 퇴..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2
"집안으로 봄이 찾아오다 " 봄이 하도 더디게 오길래 봄을 아예 집안으로 끌고 들어 왔습니다...ㅎㅎ 집안에서 봄을 만끽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얼마나 자랐나 점검 하는게 일과가 되었네요. 마치 아이들 키우는 재미와 흡사하니, 이 재미에 빠져 봄빛으로 집안이 환해지네요. 어쩜 이리도 색..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01
"바다를 달리는 자동차 " 007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수륙양용차들이 지금은 여기저기서 선을 보이고 있네요. 처음 수륙양용차가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 했는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어릴때 늘 타보고 싶었던 꿈의 차 , 바다와육지를 거침없이 달리는 수륙양용차를 한번 타러가 보실까요! 짠!.. 축제와 거리풍경 2014.03.24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인생은 매순간 선택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작은것부터 인생의 갈림길까지 모두 내 스스로 선택해야할 것들이 정말 지천으로 널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택해야하는 수많은 순간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기느냐 따라 인생 판도 전체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후회하는 선택을 했을지라.. 축제와 거리풍경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