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가고" 이제 서서히 더워지는 계절 입니다. 백야로 인해 낮시간이 서서히 길어지는 알래스카는 모든 야생화들과 자작나무들이 힘차게 물줄기를 뿜어 올리며,열매와 꽃을 같이 피워내는 독특한 풍경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집니다. 백야의 축복을 가득 누리는 알래스카는 맥박소리가 힘차게 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24
5월에 내리는 우박이라니.." 오늘 낮에 떨어지는 우박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면서 우박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우박(雨雹)은 하늘에서 눈의 결정 주위에 차가운 물방울이 얼어붙어 땅 위로 떨어지는 덩이를 말하는데, 주로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적운 이나 적란운에서..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22
"정력에 좋은 우엉차" 제가 우연히 우엉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혈액순환을 돕게하고 뇌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암 예방과 다이어트 효능까지 있다고 하니 , 믿져야 본전이라고 우엉을 한단 사서 우엉차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 부담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21
"야영할때 필요한 이것" 지금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야영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한국에서도 야영을 하러 오시겠다는 분이 계시네요. 젊음은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삭신이 쑤시는 세대가 되면 잠자리 편한데를 찾게 되지만, 한창 혈기왕성 하신분들은 야영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 입니다. 저도 학창시절 야..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9
"잘살고 계시지요?" 잘 살고 계시나요? 사람은 누구나 작은 바램을 갖고 하루하루 내일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내가 가야할 길을 가끔은 잃어버리고,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내가 가는길이 바른길인지 헷갈릴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는 한발 물러서서 잠시 숨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막다른 길..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8
"토끼 같은 녀석들" . 제 블로그에서는 여러 동물들이 참 많이 등장을 합니다. 남들보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동물들을 사랑하는데, 동물들은 저를 별로 사랑하지 않나 봅니다. 그래도 상관은 없습니다. 각종 동물들을 사랑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받으니까요. 동물과의 교감은, 때로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7
"브라질리언 식당을 가다" 오늘은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개 합니다. Rodizio의 그릴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정통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반 우트 레라 는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태어났으며, 1995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Rodizio의 그릴은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CBS 뉴스, NBC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5
"5월에 내리는 함박눈" 5월에 내리는 눈을 보셨나요? 봄이 왔다고 좋아서 모든 화초들을 내다 심었는데 함박눈이 펄펄 내리네요. 하얀눈의 세상을 보니, 마치 겨울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면 ,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함박눈이 정화..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4
"마더스 데이" 오늘은 Mother's Day 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5월 두 번째 일요일로 정해진 마더스데이(Mother’s Day)는 사실 미국내 반전운동을 기원으로 합니다. 사회 운동가 줄리아 워드 하우여사가 1858년 미국 시민전쟁(남북전쟁)기간 동안 여성들이 단결해 전쟁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평화를 위한 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2
"만두파티를 벌이자 " 한국에서는 만두를 빗을때 무슨날이어야 만두를 빗는데, 미국에서는 만두가 먹고 싶을때 빗고는 합니다. 그러나, 손이 많이가는 관계로 많이들 마트에서 냉동 만두를 사 드시는게 보편화가 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만두를 알차게 빗어 볼까 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 요량..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