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와의 대화" 저녁에 낚시대를 둘러메고 집앞 공원 호숫가를 갔습니다. 지난번 저녁에 산책 하는데 노을이 질무렵 엄청나게 큰 물고기가 자맥질을 하는것을 본후로는 긴장모드가 되더군요. 오늘 후다닥 낚시대를 들고서 나갔는데 가자마자 비버가 유유히 수영을 하며 노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26
" 모든 꽃들은 다 모여!" 봄을 맞이해서 오늘 꽃잔치를 보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60장이 넘는 봄사진들로 구성을 하였으며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대에 주머니가 달렸네요. 아주 신기 합니다. 이것도 역시 풀꽃 이랍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24
"부활절 풍경 " 부활절이 되면, 모두들 교회를 찾거나 집에서 온가족이 모여서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식당들이나 상가들도 문을 아예 닫거나 일찍 영업을 끝내더군요. 예수님이 부활을 하신건 아는데, 제가 문외한이라 그후의 이야기를 잘 알지 못한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23
"데자뷰와 자메뷰" 데쟈뷰현상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생전 처음 접하는 장소나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눈에 익고 예전에 똑 같은 현상을 겪어본 듯한 느낌을 말하며 '데자뷰(프랑스어로 이미(Deja) 보았다(vu))' 또는 ‘기시감(旣視感)’이라고 부르는데,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21
"이런차로 여행을 떠나요" 제가 좋아하는 차를 오늘 선보이게 되네요. 내부를 개조해서 RV 차량으로 여행을 다니면 엄청 적합할것 같은 차량 입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알래스칸에게는 정말 알맞는 차량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제가 선호하는 차량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맞는 차량이 아닐지도 모르나, 제가 좋..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18
"할미꽃의 전설 " 소일거리로 집에서 각종 화초를 가꾸는데 겨울동안 집안 화분에만 있다가 , 봄이 오는것 같아 정원에다 옮겨 심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한차례 내리는 바람에 불안불안 하더군요. 너무 일찍 아이들을 옮겨 심은것 같아 한편으로 미안 하기도 하네요. 그럼 저만의 작은 정원으로 가보실까..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17
' 봄은 오고 있나요?" .보고픔의 계절인 봄, 희망으로 가득한 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봄을 알리는 수식어는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봄을 찬양하는 시도 모래알만큼이나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봄은 뜻깊은 단어 이기도 합니다. 꽃과 먹는 이야기로 새로운 한주인 월요일 문을 활짝 열어 봅니다. 봄볕에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15
"2억이 넘는차를 타다 " 오늘은 좀 비싼차를 소개 합니다. 차값만 12만불에서 22만불이 넘어 가네요. 세금과 각종 옵션을 더하면 계산하기 어려울정도로 비싸네요. 오늘은 마음놓고 타보았습니다. 저야 고급차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직접 운전석에 앉아 보는거만으로도 만족을 합니다. 조심조심 타야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14
미래의 자동차와 만나다 전자기기들의 발달로 자동차 산업에서도 엄청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네요. 예전에는 자동차 수리도 웬만큼은 했는데 , 이제는 모두 전자기기화 되어서 자동차가 중간에 서면 무조건 견인차량을 불러야 할 정도더군요. 편리하긴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차량수리시 수리비가 장난 아니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12
" 내땅이야 ! 나가 ! " 무서운 다람쥐 각 나라마다 영토분쟁이 심각할 수준 입니다. 이번 크림반도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나 중국,베트남등 각 나라들마다 영토분쟁이 날로 더 심화 되고 있습니다. 동물의 나라에서도 역시 영토 분쟁이 한창인데, 오늘 그 분쟁 지역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평화로운 호숫가를 찾았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