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퓨아 뉴기니를 엿보다" .오늘은 파퓨아뉴기니( Papua New Guinea ) 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걸쳐 있는 도서국가이며, 1660년 네덜란드가 뉴기니섬의 영유권을 최초로 주장하였고, 1885년 뉴기니섬 동부의 북쪽은 독일이, 남쪽은 영국이 각각 분리 점령..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10
"보석을 좋아하시나요?" 돈의 가치척도가 되어버린 보석들. 목숨을 걸고 지하에서 각종 보석을 채취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빛나는 돌들을 좋아하게된 인류의 역사는 너무나 오래전부터였습니다. 반짝이는 돌을 좋아하게된 인간들은 각종 전쟁때마다 약탈의 대상이 되고는 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지하 광..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09
"그건 바람이 아니야!" 그건 바람이 아니야 내가 널 사랑하는것 그건 바람이 아니야 불붙은 옥수수밭처럼 내마음을 흔들며 지나가는것 그건 바람이 아니야 내가 입속에 혀처럼 가두고 끝내 하지 않은말 그건 바람이 아니야 내 몸속에 들어 있는혼 그건 바람이 아니야 _ 류시화님의 시 _ 가고 오지 않는 사람 - 김..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08
"너무더워요" 여름보다 추운 겨울이 마음에 드는 알래스카. 그래도 더운 여름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또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조금은 사람이 붐비는 모습이 사는 느낌이 나서 즐겁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가 관광지다보니, 어디서고 여행객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여행객들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07
"휴일풍경 이야기"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날이 너무 화창해서 집안에 있기 미안하지 않으셨는지요. 야외로 나가니 정말 각양각색의 운동 하는 이들로 넘쳐 나네요. 공원을 찾았더니 , 싱그런 젊음의 향기가 전해 옵니다. 런닝머쉰으로 운동을 요새 하는데 어제는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15분 정도를 더..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05
동토의 왕국에도 " 봄은 오는데 " .그 길고도 길었던 겨울동토의 땅 알래스카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벌써부터 보트를 꺼내들고 강가로 모여들어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알래스카의 봄이면 변하는것들이 여기저기서 눈도장을 찍듯 파릇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풍경,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02
"멕시칸의 스테이크" 멕시칸이 양식당을 운영하는데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더군요. 오로지 스테이크만 하는 전문 식당이라 들어가 보았는데, 재미난건 오직 현금만 되고, 카드는 안받네요. 완전 배짱 장사를 하는걸보니 장사가 아주 잘되는집 같습니다. 자! 그럼 다같이 고기좀 썰어 볼까요! 간판이 좀 촌..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01
"말들의 이별 이야기 " 오늘 농장을 들렀는데 팔려 나가는 말이 있었습니다. 말을 차에 싣고 떠나려 하자 , 팔려 나가는 말의 연인인듯한 한마리의 말이 난리가 났습니다. 마치 야생마처럼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울부짖는 모습이 너무나 처절해서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서서히 차가 출발하자, 그 높은 철조망..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30
"어느 유학생의 부모" .지금 한국에서는 대학만 나와서는 취직을 하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그래서 다들 너도나도 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부모님들은 등골이 휘지만, 자식들을 위해 유학비를 충당을 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학온 자식들이 좋지않은 유흥으로 허송세월을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28
"산책길과 인생" 산책을 자주 하시나요? 저는 자주하는편 입니다. 산책로는 동네마다 조금씩 그 유형이 틀리답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치 인생길을 걷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여러개의 산책로가 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마치 외지로 이사온듯 낮선 기분도 듭니다. 하늘과 구름,.. 축제와 거리풍경 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