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8명의 여인들 " 매년 3월 8일은 1975년 유엔에 의해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을 했습니다. 여성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남성과 차별 받는 불평등 근로 계약은 여성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습니다. 1908년 여성들이 조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 한국도 예전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9
알래스카" 나의 겨울 친구 Moose " 매년 겨울이면 친근하게 찾아오는 친구가 있습니다. 모녀가 함께 찾아 올 때도 있고, 하룻밤을 곤하게 자고 다음날 길을 떠날 때도 있습니다. 하얀 눈을 모두 맞으며 , 여린 나무 가지를 씹으며 하얀 김을 내 뿜는 겨울 친구 “ Moose” 는 일 년 만에 만나도 반갑기만 한 겨울 친구 입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8
알래스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 " 대망의 2019 Iditarod Trail Sled Dog race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그 막을 올렸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라고 일컫는 1,000마일의 개썰매 대회는 윌로우(Willow )에서 출발을 해서 놈 (Nome) 까지 장장 10일에 걸쳐 달리는 경기 입니다. . 중간 중간 툰드라와 설원에서 새우 잠을 자며, 눈보라와 악천후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5
알래스카 " 진정한 겨울 축제 현장을 가다 " 다들 겨울 축제 해봐야 스키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타는 게 축제인 줄 알지만, 알래스카에서의 진정한 겨울 축제는 바로 설원에서 누구나 다 함께 모여서 신나게 설경을 즐기는 겁니다. . 음악을 틀어 놓고 , 간단한 음료와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들고 흥겹게 몸을 흔들며 대화를 나누는 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4
알래스카" Coin Collection Show " 어느 나라 건 동전과 지페를 수집하는 이들이 꼭,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 동전 모으는 게 취미였으며 거기다가 우표까지 수집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게 나중에 크게 가치가 생성 할 거라고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 단순한 취미 생활 이었습니다. . 오히려 나중에 커서 그러한 취미 활동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3
알래스카" 프라모델 전시회 " Plastic Model 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라 모델로써 조립식 장난감을 이야기 하는데,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Plastic Model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프라 모델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참 많은 걸 보았는데 , 앵커리지에도 전문적인 Club 이 전시회를 한다기에 직접' 찾아가..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01
알래스카 “ Meet the World ” 알래스카에 사는 다민족들간의 화합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타민족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각기 자기 나라의 문화를 알리면서, 다 같이 하나가 되는 축제중 하나입니다. . 우리가 익히 아는 나라는 다 모인 것 같은데 특히, 대한민국은 매년 참가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28
알래스카" 눈 조각 대회 " 지금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론디 모피 축제의 일환으로 눈 조각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가 참여 하는 건 아니고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참여하는 알래스칸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론디 모피 축제는 겨울철 움추린 주민..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27
알래스카 " 야호 ! 겨울 축제다 " 드디어 기다리던 알래스카 최대의 겨울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2019 winter festival, Anchorage Fur Rendezvous " 입니다. 일명 간단하게 줄여서 론디 모피 축제입니다. 전세계 모피 축제 중 가장 성황을 이뤘고 모피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 이제는 동물 보호 단체와 모피 수요의 감소로 다른 행..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26
알래스카" 홈리스와 일식당 "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쉴 틈을 주고 , 하루 종일 내리는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덮히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소소한 풍경들이 눈으로 인해 더욱 소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 어제와 오늘은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홈리스들의 일상은 변함..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