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박물관에서 당구를 치다 " 앵커리지 박물관은 겨울이면, 주민을 위해 무료로 개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서 겨울에 추위로 인해 집 안에만 있는 걸 예방하기 위함이며, 건강을 위해 자꾸 움직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 미 본토를 위시해 다른 주는 주 정부의 배려는 별로 보지 못한..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6
알래스카" 눈 내리는 날의 슈퍼볼 경기 " 미국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 볼 경기가 한창 열리는 날, 알래스카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설날이라 한국에는 설 풍경이 한창인 오늘, 미국은 슈퍼 볼 경기로 지나 다니는 차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 눈이 내리는 날, 슈퍼 볼 경기를 Sports Bar에서 집단으로 슈퍼 볼을 경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5
알래스카" 설산으로 가는 길 " 설산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조금은 더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설산을 향해 가는 여정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 늘 집 뒤에는 설산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어 겨울을 지내고, 봄을 기다리는 내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은 다소 날씨가 쌀쌀해졌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4
알래스카 " 곰이 나타났어요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 하나가 곰이 겨울 잠에 빠지면, 기나긴 겨울 동안 깨지 않고 잠을 자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답니다. 비몽사몽인 상태로 가급적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면서 졸고 있는 상태입니다. . 봄이 되어 미쳐 깨어나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배..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3
알래스카" 안개 비에 젖은 앵커리지 " 오늘 앵커리지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마치, 몽환에 젖은 도시 같았습니다. 아침에는 우체국도 들러 일을 보고 안개에 젖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한동안 바라 보았습니다. . 마치 요정이나 엘프들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안개로 가린 것 같은 느낌은 또 다른 알래스카의 매력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2
알래스카" 라면이 얼마에요? " 한국인에게 라면은 정말 소중한 한끼 식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라면 이야기" 를 할까합니다. 라면하고는 저하고 인연이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총각 시절 종각에 있는 삼양식품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시험을 봤는데, 수험 번호가 163번 이었습니다. 총 몇 명이 응시를 했었는지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01
알래스카" 눈 내리는 Seward Highway " 매일 아침 길을 나서면, 어김없이 Seward Highway 를 이용해 목적지를 가고는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빼 놓을 수 없는 도로입니다. . Alyeska Resort에 있는 스키장을 비롯해,위디어 스워드 ,키나이, 러시안 리버, 호머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길을 통해서 만 갈 수 있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31
알래스카" 그림 같은 풍경과 하루의 일상 " 오늘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과도 다르며, 미국 본토와도 다른 환경과 일상들을 소소하게 소개하고, 앵커리지의 미드타운 생활 속으로 들어가 하루의 일상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 삶의 체험의 현장 같네요..ㅎㅎ . . 여기는 제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30
알래스카" 화재의 현장과 일상 " 겨울철에는 정말 화재 조심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건축물들은 나무를 많이 이용해 불이 나면 금방 다 전소가 되어 버립니다. 호텔이 화재가 나서 모두 타 버렸지만, 다행히 건축 중에 있는 호텔인지라 ,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불이 나 다 타버린 화재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9
알래스카서의 생활과 냉면 이야기 알래스카의 생활은 타주에서의 생활과 사뭇 다릅니다. 전체 일년을 놓고 볼 때 , 생활 패턴이 너무나 다른데 그 이유는 알래스카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이다보니, 여러 가지 생활 속에 자연이 같이 묻어 있어 자연을 외면 하고는 일상이 되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