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오늘은 김치 담그는 날 " 한국의 최고 발효 식품인 김치는 그 무서운 사스 때도 빛을 발하는 신이 내린 식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김치를 담그는 날이라 다들 십시일반 손을 거들어 김치 담그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김치는 3천년전 중국에서 오이 절임으로부터 시작은 되었지만, 김치는 조선 시대 " 딤채 "라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6
알래스카" 쿄요테와 설경 " 눈이 많이 내리고 먹이가 줄어들자, 야생동물들이 앵커리지 시내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스야 원래 그러려니 하지만, 시라소니와 늑대와 여우 그리고 , 코요테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는 눈이 부족하면 다양한 현상이 생기는데 일단, 개 썰매 경기가 어려워..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5
알래스카" 오늘은 장 보는 날 " 오늘은 장을 보는 날인데, 재미 난건 남은 어떤 물건을 사서 식탁을 장식 하는지 궁금 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쇼핑을 하면서 남의 장바구니를 은근슬쩍 눈 여겨 보기도 합니다. . 한인 마트도 가야 하는데, 내일로 미뤘습니다 한인 마트는 두 군데가 있으며, 아시안 마트는 여러군데 있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4
알래스카" 무스와 자전거 수리점 " 한국에서는 자전거 수리점을 수월하게 만날 수 있지만, 미국은 좀 복잡하고 다릅니다. 오늘 새로운 자전거 수리점이 생겨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무스 아주머니가 이제는 익숙할 것 같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지만 , 여우와 무스,곰. 시라소니등과 함께 어울려 살..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3
알래스카"" cliff swallow 와 눈꽃 나무 " 알래스카에 처음 왔을 때, 고추 잠자리와 개구리는 살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알래스카에는 바퀴벌레와 뱀이 살지 못하는 영구 동토층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고추잠자리부터 개구리,메뚜기, 벌 등 많은 곤충들이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더군요. 무엇보다 제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2
알래스카" 특별한 개업식 " 오늘은 스포츠 매장이 새롭게 개장을 해서 들러 보았습니다. 개인 맴버를 위한 특별한 개업식이라 일반 소비자들은 출입을 할 수 없는 이벤트여서 다양한 행사들이 매장 안에서 펼쳐졌습니다. . 심지어 맥주와 와인까지 나눠주더군요. 저는, 간단한 음료만 마셨는데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1
알래스카" 청둥오리들의 겨울 나기 " 한국에도 이제는 사계절이 슬슬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때가 되면 철새가 날아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때가 되도 남쪽 나라로 이동을 하지않고 겨울을 이 곳에서 나는 철새중 가장 많은 새가 바로 청둥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20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며 " 지난달만 하더라도 시냇물이 얼어가는 과정이었는데 , 오늘 시냇가에 나가보니, 얼음이 녹으며 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스키를 타거나 혹은, 애견과 산책을 즐기는 시냇가의 산책로를 가 보았습니다. . 봄을 상상하면서 걷는 산책로에는 하얀 고깔 모자를 쓴 말..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9
알래스카" 말을 타고 걷던 산책로 " 골드러쉬 당시 말을 타고 거닐던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빙하가 바라 보이는 바로 앞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산책로이자 등산로입니다. 저는 아직 완주를 해보지 않아 , 길 끝에 빙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언젠가는 가보려고 합니다. . 봄이면 산책로 주변에서 산책을 하는 이들을 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7
알래스카 " 사격장과 교통사고 현장 " 알래스카에서의 교통 사고는 큰 인명피해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하이웨이 도로 가운데에 경계석이 없고 , 대신 중앙에 차선과 차선 사이 공터가 있어 완충 작용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음 운전을 해도 그 중앙선 가운데로 들어가 맞은 편 차량과 정면 충돌을 피할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