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Wood carving " 알래스카에서는 아주 손 쉽게 목공예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데 조금만 손재주가 뛰어나거나 관심이 있는 이라면 소일 거리로 안성맞춤입니다. 거기다가 간단한 소품들은 판매를 할 수 있으니 나무공예( Wood carving) 하기에는 알맞는 곳 입니다. . 캐빈을 하나 짓고 그 소품들을 모두 자신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5
알래스카" Gold Mine 의 거리 " 알래스카 Anchorage 를 이야기 할 때 Spenard 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물론, 앵커리지 다운 타운이야 항구가 생기면서 모든 물자의 허브 역활을 했지만, 알래스카에 다양한 광물과 골드 러쉬가 붐을 이루면서 스스로 도시를 이룬 곳이면서 다양한 향락가로 만들어진 도시가 바로 Spenard 입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4
알래스카" 마가목 특집 " 오늘은 마가목 특집으로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지대인 설악산에 자생을 한다는데 알래스카는 천지 사방에 마가목이 자생을 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 가로수와 집 뜰에 관상수로 마가목을 심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를 들러 보신 분은 마가목을 아주 손 쉽게 만나 볼 수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3
알래스카는 킹크랩 시즌 Alaskan king crab 시즌은 매년 10월부터 그 다음해 1월 사이입니다. 베링해에서 잡는 킹크랩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산물중 하나입니다. . 제일 활발한 시기인 1980년에는 무려 2억 2천만 파운드를 무차별 포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과 3년만에 90% 까지 줄어들어 이제는 상당히 잡기 힘든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2
알래스카" Tundra와 첫 눈 " 우리는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이 주는 의미에 각별한 집착을 하기도 하며,무엇을 시작 할 때 각오나 다짐을 하던 그 당시를 되새기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소주 이름도 처음 이라는 단어를 생각 했을까요. . 우리의 처음,무언가를 시작 했을 때의 다짐..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31
알래스카의 할로윈 데이 Halloween 데이를 맞아 여러 곳에서 이벤트를 하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날인 31일이 바로 할로윈 데이 인데, 이는 종교적인 축제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축제였으나 1840년대 아일랜드에 큰 기근이 일어나 100만명에 달하는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건너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9
알래스카" 백조들 의 합창 " 지난해보다 날이 따듯 한 것 같습니다. 이미 첫눈이 내렸어야 하지만 아직, 눈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도는 되어야 첫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 눈이 와야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날이 따듯하니 철새들이 날아가지 않고 계속 머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남쪽..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8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 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7
알래스카"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 " 실로 한달 만에 가을의 향기가 사라지고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스믈스믈 피어나는 겨울 기운을 느끼며 나지막히 들리는 새소리를 친구 삼아 걸어보는 산책로의 느낌은 또 다른 산책의 기분을 선물 하는 것 같습니다. . 바짓단을 적시는 이슬의 손짓 들, 어디선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6
알래스카" 자작나무 숲으로의 산책 " 자작나무 산책로는 이미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황금 색으로 빛나는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가을의 남자가 되어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가을이 주는 멋스러움을 가득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상에서 열린 농부 시장을 찾아 자연이 주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