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우리 동네 연어 낚시터" 우리 동네에도 연어 낚시터가 있습니다. 송어가 뛰어 노는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책로가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계곡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데 오직 왕연어만 올라옵니다. 하지만, 연어들이 먹이를 먹지 않기에 낚시 하기에는 정말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15
알래스카 " 숲속에서의 축제 " 백야가 한창인 요즈음, 스키장이 있는 Girdwood에서 Forest Fair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그 소식을 알지 못해 만나보는 기회가 없는데 , 여행을 왔다가 이런 축제를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 특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아닌지라 자유 여행을 하는 이들이나, 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10
알래스카" 먹구름들의 파티 " 유난히 먹구름이 몰려드는 지역이 있습니다. 산세가 높고 빙하지대인지라 늘 구름이 머물며 비를 뿌리고는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위디어 입니다. . 백야를 즐기기 위해 위디어 부근을 찾는 관광객 들에게는 그리 환영 받지 못하지만, 빙하 크루즈와 카약,낚시를 즐기려면 어쩔 수 없이 들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30
알래스카" 고비 삶는 법과 고비 무침" 알래스카에 사는 이라면 모두 공감을 하는 게 바로 고비 따는 장소와 고비따는 방법 그리고, 고비 손질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이라면 필히 일년동안 먹을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번에 고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24
알래스카의 텃밭 이야기 " 올해 가꾼 텃밭에는 열무,상추,대파,부추,쑥갓, 깻잎,더덕,도라지등을 심었습니다. 지난 5월 9일 심었는데 제일 먼저 열무가 싹이 나오더니, 상추가 뒤를 이어 싹을 틔웠습니다. . 한국의 약 쑥도 심었는데 제법 많이 자랐고, 딸기들은 하얀 꽃을 피워 곧, 열매를 맺을 것 같습니다. . 채소를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23
알래스카" 하늘을 보며 구름과 노닐다 " 알래스카에서는 자주 하늘을 보게되는데 그 이유가 구름들의 향연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살다보면 하늘을 볼 일이 별로 없지만 간혹, 보더라도 쟂빛 하늘과 회색 건물들을 볼 수 있지요. . 알래스카에서는 구름이 수시로 하늘을 수 놓아 구름만 바라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22
알래스카" 송어 낚시와 바람소리" 지금이 연어 낚시 철이지만, 호수에서는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낚시에 대해 조금 더 친밀해 지기 위해 송어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이 알래스카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 바람소리가 좋아 숲을 찾았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 유지태가 자연의 소리를 녹음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18
알래스카 " 고비와 고사리 총 정리 " 알래스카에서는 고사리가 자라지 않고 고비가 지천으로 자랍니다. 특히,해발이 높은 얼음 산과 Hatcher Pass에서 자라는 고비는 거의 약초로 불리 울 정도로 그 효능과 맛이 뛰어납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고사리는 정력을 감퇴 시키고 고비는 정력을 증강 시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6.07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먹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 73만명중 약, 40%가 거주하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 수상 경비행장인 Lake Hood 와 다운타운에 들어 분위기를 살펴보고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물들로 풍성한 식탁을 꾸며 보았습니다. . . 관광시즌을 맞아 이제 모두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5.28
알래스카 " 야호! 연어 시즌이다 " 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시즌이 오픈 되었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 에 연어 낚시가 오픈 되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연어 낚시를 벼르던 이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에 모여 들기 시작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 가족분들과 함께 들른 낙시터 풍경과 잠시.. 축제와 거리풍경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