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이른 아침 길을 나서다 " 이른 아침 부지런을 떨며 일어나 차창에 서려있는 성애를 제거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채 여명이 밝아 오기 전, 결빙 된 도로와 어둠이 깔린 도시에 한 발을 내 딛으며 가로등 불빛과 자동차 전조등을 위안으로 삼으며 거리 개척에 나섰습니다. .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다고 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3
알래스카" 다양한 Christmas tree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크리스마스 날자에 대한 다양한 설들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건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선택 한데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다소 아이러니합니다. . 이교도들은 12월 25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최대 축제일인 동시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2
알래스카 " 선물 시즌 풍경 " 연말 연시인 요즈음 백인들도 선물을 하기 위해 쇼핑몰을 찾고 있습니다. 알차고 특별한 용품들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쇼핑 나드리에 나서고 있어 저도 그들을 따라 쇼핑 현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 눈에 확 들어오는 물건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조금은 특이한 물건들을 만나 보았..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1
알래스카 살면서 필요한 것들 알래스카에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코스트코에 있는 물건들에 한해 선정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와 타주와 생활 양식이 다르다보니, 아무래도 꼭, 있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야성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 자연과 밀접한 용품들인지라 자연과 동 떨어진 도..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0
알래스카 " 빙하 암반수와 노을 " 그동안 너무나 애용을 했던 빙하 암반수 약수터가 이번 지진으로 폐쇄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낙석이 떨어지고 , 앞으로도 낙석의 위험이 있는지라 철저하게 금지가 되어 버리고 이제는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오호 통재라 !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던 빙하 암반수를 맛볼 수 없다니 정..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9
알래스카" 무지개 산책로를 만나다 " 오늘은 팔색의 무지개 같은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 산책로도 오늘 처음 걸어 보았는데 살짝 비와 눈이 내렸지만 산책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정식 이름도 Rainbow trails 인데 흐르는 냇가가 마치 무지개를 보는 것 같았으며 굽이굽이 크릭을 따라 걸으며 흐르는 맑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8
알래스카의 부동산 매물 정보 오늘은 알래스카 부동산 매물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값싸고 경치 좋은 곳만 골라서 정보를 알려 드릴텐데 저는 단지 정보만을 알려 드리니, 연락은 해당처에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 타주에 계시거나 한국에 계신분들은 별장 정도로 구입을 하셔도 좋을 그런 매물만 소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6
알래스카" 인터넷과 공과금 이야기 " 알래스카 주지사 선거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출이 되었습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빌 워커 주지사가 물러나고 Kotzebue에서 교육감을 지내던 Dunleavy 주지사는 특이하게도 Kotzebue를 다시 찾아 이 곳 체육관에서 신임 주지사 선출 선서를 거행 했습니다. . 강진의 여파로 많은 피해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5
알래스카" 스케이트장이 된 도로 " 지진이 나고 나서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주룩 주룩 내리는 겨울 비로 도로가 결빙이 되어 스케이트장이 되었습니다. 아침 교회 가는 도로가 결빙이 되어 천천히 운전을 할 수 박에 없었습니다. . 7.0의 지진 후 강한 여진은 약, 650 차례가 있었으며 작은 여진 까지 합치면 총 1,400여 차례..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4
알래스카의 " 7.0 대지진 발생 현황 " 알래스카 남부 지역인 앵커리지를 비롯한 팔머,와실라,이글리버등에서 오전 8시 29분 강도 7.0 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대피를 하였습니다. 도로와 수도,개스,전기등이 단전,단수가 되어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 공항은 완전 폐쇄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