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바자회와 차가버섯 " 알래스카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부터는 다양한 바자회가 많이 열립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열리기에 다 가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어제와 오늘 연이어 열리는 바자회를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낙엽이 쌓인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즐기다가 차가버섯을 만났습니다. 물..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9
알래스카" 연어 그물 만드는 법 " 알래스카에서 연어를 잡는 방법중 낙시와 dip netting 이 있습니다. dip netting 이란 일종의 잠자리채 모양의 그물인데, 대형 잠자리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dip net은 마트에서 팔고 있는데 가격은 보통 200불에서 300불 사이입니다. . 그물의 모양은 원형과 사각형이 있는데 물 밑 바닥에 넓은 면적..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7
알래스카" 겨울잠에 빠진 경비행기 " 앵커리지의 수많은 경비행기들이 이제는 기나긴 동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점점 얼어가는 호숫가에는 이제 물 안개만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을 기다리며 겨울 잠에 빠진 경비행기들은 머리와 날개에 코트를 두루고 , 영하의 날씨를 견디기 위해 숨쉬기에 들어 갔습니다. . 온도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6
알래스카" 빙하와 쵸코렛 ' 겨울비가 내려 아침 저녁에는 도로가 살짝 결빙 상태가 되어 운전 하는데 조심을 해야 합니다. 눈이 내린 후 , 비가 오니 눈들이 많이 녹아 설경을 만나려면 외곽으로 나가 산으로 올라 가는 수 밖에 없답니다. . 오늘은 빙하와 쵸코렛 공장에 들러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느껴 보도..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5
알래스카 " Historic village " 미국이나 한국이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런 마을을 들르게 되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역사와 문화가 자리한 작은 마을들의 특징은 마치 엔틱 가구를 보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을을 만나면 마음의 고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3
알래스카" 알마티 전승민 총영사 특집 " 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장으로 발령을 받아 재외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시다가 임기를 마치고 알마티 총영사로 가신 분이 바로 전승민 총영사입니다. 이번에 알마티 총영사 재직 근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금년 말에 정년 퇴임을 하실 예정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2
알래스카" 하얀 눈길을 걸으며" 오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솔길을 따라 거닐며 눈과 함께 사색에 젖어 있는 다양한 자연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하얀 눈 속에도 오롯이 도도함을 자랑 하는 무스 베리와 머리 위에 하얀 눈 모자를 쓴 나무 잎과 버섯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 날이 따듯해 자작나무 가지 사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0
알래스카" Anchorage 이야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중남부에 위치한 제일 큰 도시로 알래스카 총 인구 73만명중 약, 42%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물류의 허브이면서 국제공항이 자리하고 각 기업체의 본사가 모두 이 곳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각 수산회사의 사무실도 앵커리지에 있어 선원들의 채용도 여기서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9
알래스카" 바다로 가는 산책로 " 바다 내음을 머금은 갈대 숲을 지나 잔설이 비단 처럼 깔려 있는 오솔길을 따라 금방이라도 연어들이 춤을 추며 올라 올 것 같은 크릭을 따라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 황금 빛 햇살이 바닷가를 어루 만지는 겨울의 서막을 살포시 들치며 , 발길을 이끌기에 사진기를 둘..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7
알래스카의 " Christmas " 알래스카는 11월이 되면, 크고 작은 Christmas 행사가 많이 치러집니다. 예수님의 탄생 일은 4세기 중반에 율리우스력에는 12월 25일로 나타나지만, 그리고리력으로 계산을 하면 1월 27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038년 고대 영어로 Cr?stesmæsse 로 알려져 있다가 1131년에 Cristes -messe 로 기록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