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낚시의 여로 " 낚시를 가는 길은 언제나 흥겹고 설레이며 기대에 가득 차 흥분이 되는 여정입니다. 정말 낚시는 많이 다녓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낚시를 갈 때 , 설레임을 늘 느끼게 됩니다. . 기대를 많이 했다가 빈손으로 돌아 오는 길이 더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다음 낚시를 생각하면 흐믓하기만 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9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 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7
알래스카" 노동절 연휴 풍경 " 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들 야외로 몰려 나가 시내에는 차량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휴일에는 모두 시내로 몰려 나오는 것과는 다소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많이 자랐던 마당의 잔듸를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이발을 했더니 아주 산듯하네요. 교회 어르신..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5
알래스카" 가을을 만나다 " 노동절 연휴인지라 , 산과 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가을을 만나기 위해 저도 추가치 주립공원에 있는 Hilltop에 올랐습니다. . 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곳이 바로 여기인지라 가을 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툰드라와 숲들을 보면서 잠시 가을 산책을 즐겨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4
알래스카" 하늘에서 본 Anchorage" Chugach 주립 공원에 위치한 Flattop Mountain은 앵커리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인데 약,3,245피트 (989미터)높이의 등산로가 있는 전망대가 아주 멋진 산입니다. . 앵커리지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면 일년에 몇번씩은 즐겨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겨울에도 늘 즐겨 찾는 곳..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30
알래스카" 가을 향이 묻어나는 구름들 " 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 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24
알래스카" 무스 아가씨와 다람쥐 " 이른 아침부터 무스아가씨가 집을 방문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거의 동고동락을 하는 한마리의 다람쥐가 있습니다. . 지난번 강아지 말리가 왔을 때 엄청나게 영역 싸움을 했던 다람쥐는 성격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텃밭에 일을 보고 있으면 머리 위 나무에서 쉴새없이 이야..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13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 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영상도 마찬가지로 셀폰으로 촬영 하였기에 그리 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해서 채취를 하지 못하는 게 태반입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흔하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10
알래스카" 거위 호수로 소풍을 " 오늘은 날이 따듯해 가족과 함께 야외로 소풍을 나가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UAA 대학에 위치한 Goose Lake 을 찾아 매년 한번 열리는 야외 예배를 보았습니다. . 푸른 잔듸와 함께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공원을 찾아 조촐한 예배를 보았습니다. 실내에서 하는 느낌과는 사뭇 다른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31
알래스카"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 특별히 거름을 주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늘 해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나는 알래스카의 야생화를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마다 자라는 야생화들이 다른데, 야생화를 따라가다 보니 벌써, 버섯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 조금 있으면 거름,버섯 축제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