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봄과 곰 "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 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 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 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2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는 스키장 " 알래스카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스키장이 운영이 되어 막바지 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Hilltop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힐탑 스키장은 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10분에서 20분이면 스키장에 올 수가 있어 마치 산책을 하듯,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겨울 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1
알래스카" 앵커리지 심층분석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 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 잘 나타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31
알래스카" 무스와 눈꾳 " 오늘은 눈송이를 하나하나 셀 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내렸습니다. 그렇게 두어시간 내리더니, 꼬리를 감추고 해 맑은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 그리고, 또다시 찾아 온 무스 한마리가 집 부근을 어슬렁 거리며 먹이를 찾아 헤메고 있었습니다. . 공기중에 물방울들이 공기가 차거워..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30
알래스카 " 다운타운과 해물탕 "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 했습니다. . 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9
알래스카 " 동물 박제와 거리풍경 " 알래스카에서는 박제에 관한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 그 이유가 봄,가을 사냥 시즌에 사냥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일부 알래스칸에게는 사냥이 생활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박제는 동물의 사체를 방부처리해서 살아있는 모습을 재현 하는데 그 관건이 있습니다. . 그런데, 저..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8
알래스카" 설산과 야구장" 4개의 야구장이 있는 곳에 뒤편으로 아름다운 설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야구를 즐기는데 이보다 아름다운 야구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보통 골프장이 바다와 해안가를 끼고 있으면 각광을 받는데, 이렇게 야구장이 설산을 끼고 있다는 게 너무나 환상적인 야구장이 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7
알래스카 " Outpost 아웃도어매장 " 알래스카에 꼭 있어야 할 매장이 바로 아웃도어 매장입니다. 지난번 카벨라 아웃도어 매장을 소개 해 드렸는데, 오늘은 또 다른 대형 아웃도어 매장인 Outpost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웃도어 매장 양대 산맥중 하나인 아웃포스트는 카벨라와 다른 점이 있는데 , 다양한 보트와 선박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6
알래스카 " 무스와 트래픽 " 알래스카주에서 오직 교통 트래픽이 있는 곳이 바로 제1의 도시 앵커리지 입니다. 알래스카 전체 인구 73만명중에서 약 40% 이상의 인구가 모여 사는 무역의 중심지이며, 국제 공항이 있는 곳입니다. . 오늘 총각 무스가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막 집을 나서는데 무스가 찾아와 집 잘 지키라..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5
알래스카 " 겨울날의 초상 " 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눈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하는 사진들이나 영상들 속에 늘 눈이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 그러다보니, 춥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걸어 다니는 일이 없어 추위에 그리 민감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야외로 나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