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유일의 개썰매 전문용품점 " 알래스카에서 제일 크고 유일한 개썰매 용품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개에 관한 건 모두 갖춰져 있어 애견을 키우는 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매장인데, 왔다가 빈 손으로 나갈 수가 없더군요. . Cold Spot 이라는 전문 샵인데 제일 큰 도시 앵커리지에 있지않고 페어뱅스에 있는 이유는 개썰..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21
알래스카"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인공 눈이 아닌, 자연 눈으로 만든 스키 슬로프는 알래스칸들에게는 복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산책로 어디에서든 스키를 즐길 수 있어 겨울 건강 지키기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UAF 대학 산책로를 찾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눈꽃 나무들이 행진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9
알래스카" 설경속의 개썰매" 흰 눈들이 쌓인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나가는데 문 닫은 모텔과 교회의 풍경이 정겨웠습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달리는 썰매견들을 보니 마치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 같기도 했습니다. . 끊임없이 뛰고자 하는 경주견들의 본능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알래스카 설경속의 이야기를 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8
알래스카" 개들의 합창 " 앞으로 며칠간은 개썰매 주간인지라 개들 이야기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머셔들은 대개가 직업을 별도로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개썰매 우승 상금을 위한 머셔가 아닌, 개가 좋아 같이 호흡하며 달리는 그 순간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머셔들이 제일 곤혹스러운게 바로 동..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5
알래스카 " 개들을 만나러 갑니다 " 저는 예전에 말라뮤트 한 마리,믹스견 한 마리,페르시안 고양이,샴 고양이 한 마리, 페릿 한 마리 이렇게 같이 키웠습니다. 총 5마리의 동물을 키웠는데, 사실 사료 일일이 챙겨 주는 것도 정말 손이 많이 갔습니다. . 그리고, 특히 개들은 저녁마다 1시간 씩 산책을 빠짐 없이 시키고는 했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4
알래스카 " 개썰매 특집 영상 " 오늘 알래스카 개썰매 대회가 있어 영상을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 2018년 Norma Rasmussen Memorial Race 가 Chugiak Dog Mushers Trails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주가 펼쳐졌습니다. . 쥬니어 선수들도 출전을 했는데 중학생 여자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개썰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3
알래스카" 원주민의 탈과 담뱃대"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탈은 천민이 사용을 하고 행여 탈을 쓰더라도 장례가 끝나면 꼭, 태워서 없애서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 그래서, 탈을 방이나 집에 두지 않았습니다. 사당패들이 탈을 쓰고 양반 흉내를 내기 위해 사용을 하거나 샤머니즘에 이용되는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2
알래스카 " 바다와 SKI RENTAL SHOP " 앵커리지의 항구인 Cook Inlet 바다의 풍경과 스키 렌탈 샵을 찾았습니다. 바다 유빙이 흐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러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스키와 보드,스케이트를 대여해주는 렌탈 샵을 찾아 소개를 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 렌탈 샵인데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1
알래스카 " 눈꽃 산책로의 회상" 아주 오래전 군인 이었을 당시 소설 "설국"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인데 그 당시에는 잔잔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 눈꽃이라는 단어는 노래나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차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눈꽃이 주는 어감이나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0
알래스카 "Natural Pantry와 생일파티 " 자연 식품을 파는 마는 마트인 Natural Pantry에 잠시 들렀습니다. 다양한 자연 식품들과 비타민등 이름 모를 제품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 몰라서 못 먹을 정도로 다양한 자연 식품을 보고는 마치 한의원의 약초들을 보는 듯 했습니다. . 그리고, 사이판 고모님의 생신을 맞아 조촐하게 외식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