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거리풍경 " 인터넷으로 갈려고 하는 도시를 검색하면 맛집이나 호텔이나 관광지등이 제일 먼저 등장을 합니다. 초행길이니 눈에 익힐만한 전체적인 도로 풍경들 정보가 많이 없긴 합니다. . 아주 단편적인 것들만 나타나기에 저는 그 점이 약간 아쉬워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거리 풍경들을 자주 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3
알래스카 " 페어뱅스 대학의 풍경 "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 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 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2
알래스카 " Ski 좀 빌릴까요?" Nordic ski 와 Ski-jor 스키는 일반 스키와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 스키 앞 쪽은 바인딩으로 고정이 되어있으나 뒷 쪽은 뒷꿈치를 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골프채와 스키는 자기 신장에 맞는 걸로 택해야 수월한데, 저도 약 20여전에 골프채를 맞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왼손잡이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1
알래스카 " 하늘이 아름다운 날 " 알래스카의 하늘은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룹니다. 한폭의 수채화도 되었다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가득 담은 보물 상자와도 같은 소중함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 언제 보아도 늘 다르게 보이는 매력 만점인 알래스카의 하늘은 많은 이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마법의 지팡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0
알래스카 "Delong 호수의 얼음 낚시 " 오늘 날씨는 마치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날씨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야 할 곳이 많아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습니다. . 그 와중에 잠시 눈으로 덮힌 호숫가에 들러 얼음 낚시 하는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 연어를 비롯해 송어까지 낚는 이들의..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9
알래스카" 문 닫는 시어스 백화점" 금년에 미국내의 대형 마트들이 속속 문을 닫고 폐점을 하고 있는데 최대 완구업체도 모두 폐점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 지난달, 샘스 클럽이 알래스카에서 모두 폐점하고 철수를 하고, JC 페니도 문을 닫고 이번에 다시 시어스 백화점이 페점을 한다고 하네요. . 아마존의 그 놀라..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8
알래스카" 비,눈 그리고, 노을" 요새는 늘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날씨가 따듯하니 비도 내렸다가 다시 눈으로 바뀌어 펑펑 내리기도 합니다. . 도로는 눈이 녹아 진흙탕인지라 세차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주유소에서 유리창 닦는게 다랍니다. . 스키장도 갔다가 서점도 들르고 마트도 들르고 함박눈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7
알래스카"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우승자 " 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 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 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 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머..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6
알래스카" 취업과 비지니스 " 알래스카의 취업과 비지니스에 대해 제 소견에 근거를 둔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기억 나는대로 적었더니 다소 산만해 보이긴 합니다. . . https://nana.jobs/ 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기업체 거의 모든 직업을 망라해서 기업체를 소유한 기업인데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수시로 이메..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4
알래스카 " 무스와 앵커리지 다운타운" 어제 저녁부터 눈이 쏟아지는 듯 하염없이 내리더군요. 그 와중에 낮에는 무스 아가씨가 팬스를 넘어 마당으로 들어와 여린 나뭇가지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자판기 커피나 유명 체인 커피샵에서 먹는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믹스를 즐겨 마셔서 미국에 온 후에도 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