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드론과 무스 아가씨" 알래스카 개썰매를 하려면 눈이 제법 많이 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썰매 경주를 하려면 부족하기에 경주장을 눈이 많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을 해야 하지요. . 오늘 눈이 제법 내려 보기는 좋은데 행여 눈의 무게로 지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적이 걱정이 되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8
알래스카 " 종합 아웃 도어 매장" 알래스카에는 아웃도어 매장이 참 많습니다. 알래스칸에게 아웃도어는 거의 일상입니다. 그것도 일년 내내 아웃도어를 즐기기 때문에 일년 내내 아웃도어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오늘도 매장을 찾는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레인기어나 스키 복과 등산 복 같은 경우 메이커 제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7
알래스카 " 기차와 개썰매 용품점 " 알래스카 개 썰매 경주들은 보통 추운 지역에서 많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와실라와 페어뱅스, 노스폴에서 주로 대회들이 많이 치러지는데 최대의 개 썰매는 앵커리지에서 Nome 까지 이어지는 개 썰매 경주인 Iditarod 경주입니다. . 그러다 보니 개 농장들도 보통 이 지역에 많이 몰려 있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6
알래스카 " 동물병원과 고래고기 파티" 오늘은 애견 동물 병원을 두루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동물 병원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에 오면 괜히 저절로 모든 게 안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경찰서와 병원은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저녁에는 만두국..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4
알래스카 " 홈리스와 청둥오리 "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 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3
알래스카 " 안개 낀 도로를 달리며 "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는 날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 날이 맑은 징조라 해서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 했습니다. . 안개가 주는 이미지는 몽환입니다. 오롯이 자신만이 세상에 존재 하는 듯한 허허로움이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해줌과 동시에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합..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1
알래스카 " 겨울의 Activity 는 설원에서 " 금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알래스카 출신 선수들이 많습니다. 아이스하키를 비롯해, 빙상 선수,스키,보드등 겨울에 치러질 경기 종목에는 다 참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천혜의 설원에서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이 올림픽 선수를 배출 한 것 같습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30
알래스카 " 노을을 따라 걷다" 눈보라가 심하게 불더니 붉은 노을이 하늘 틈새로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눈보라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저녁 무렵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 이제는 점점 낮이 길어져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반갑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눈도 자주 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8
알래스카 " 눈꽃 도시로의 초대 "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들이 얼어붙어 눈 꽃을 만들어 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거리를 모두 눈 꽃으로 장식한 풍경이 눈을 부시게 할 정도로 환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 눈 꽃으로 한껏 치장한 환상의 거리로 초대합니다. . . 눈 꽃..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7
알래스카 " 얼어버린 도시 " 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 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 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 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 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 .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앵커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