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 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 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물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17
알래스카 " 툰드라에서 파티를 " 알래스카는 지금 한창 여름이 무르익어 하루하루가 복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쾌청한 날은 야외에서 파티한번 해주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지인이 사둔 땅으로 가서 야외 파티를 했습니다. . 드넓은 툰드라와 숲이 우거진 곳에서의 파티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08
알래스카의 향기 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 축제와 거리풍경 2017.07.04
알래스카 " 스워드 하이웨이와 불로초 " 알래스카 Seward Highway 는 허리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 경관이 빼어나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오직 외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처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마냥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7.07.03
알래스카" 백야 달리기 대회 "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개최되는 Midnight Sun Run은 1967년에 설립된 Fairbanks Resource Agency 인 비영리단체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축제중 하나로 치 러지는 행사입니다. . 올해로 34회를 맞는 백야 달리기 대회는 순수한 백야축제의 일환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집니다. UAF 캠퍼스에서 출발을 해서 파..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25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들"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맛집과 커피전문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명소 이기도합니다. . 백야를 맞아 호텔에 투숙하는 여행객들은 저녁에 가벼운 차림으로 나와 거리를 어슬렁 거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을 순례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 앵..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9
알래스카 " 연어 낚시법" 알래스카 연어낚시 하는 법을 공개하려고 하는데 제가 잘 낚는 편은 아닌지라 그나마 아는 방법에 대하여 잠시 소개하려고 합니다. . 요새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 한이 맺혀있지만 틈 나는대로 낚시를 갈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지형에 따라 낚시를 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는데 , 오늘은 지역..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8
알래스카" 특별한 요리를 소개합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특별한 식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처음보는 요리일겁니다. 일명" 닭날개 고비 두루치기" 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특별한 산나물과 혼밥(혼자먹는밥)의 정수를 보여드립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 . 살인적인 스케줄..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6
알래스카" 앵커리지 주말시장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주말시장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Anchorage Market & Festival은 알래스카만의 특색있는 부스들과 상품들이 선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 ALASKA Anchorage Market은 5월13일 개장하여 9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10시에 개장을 하여 6시까지 문을 엽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5
알래스카" 고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알래스카 고비(Osmunda japonica)는 고사리와 달리 바로 채취해서 삶아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어떻게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고 오히려 고비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 고비는 지혈작용이 뛰어나서 혈변,외상,출혈, 월경과다를 멈.. 축제와 거리풍경 20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