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연어만두와 무스장조림 그리고 광어그라탕" 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먹방 포스팅으로 출발 하려고 합니다. . 새해니 떡국도 먹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정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 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냈다가 년말에 그 봉인된 소원서를 펼쳐보고 얼마나 그 간절한 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02
알래스카 " 설원을 달리다 " 지금 이시간 현재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답게 눈이 모처럼 내리는군요.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전야제에 하얀눈의 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 31일 다운타운 공원에서는 오후 5 시부터 한해를 마무리짓는 행사와 더불어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31
알래스카" 누님들과의 송년회 그리고, 무스"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 그리고, 인순누님까지 네명이 조촐하고 알뜰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 정말 알래스카 겨울은 늘 먹을 일들이 이거저거 핑계삼아 많은 것 같습니다. . 2016년을 마무리하며 누님들과 갖는 조촐한 송년회는 정말 가족 같은 기분으로 치러졌습니다. . 주방장 누..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30
알래스카 " 스케이팅과 일상" 알래스카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서는 스포츠는 기본입니다. 하다못해 볼링이나 스케이트 정도는 배워둬야하며, 아이들 역시, 어렸을적부터 부모와 함께 같이 운동을 하게 합니다. . 의무적이 아닌 자발적으로 즐기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부모의 역활이지요. 여기서는 4살짜리도 스키..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9
알래스카" 텅 비어버린 거리"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는 모두 텅 비었습니다. 성탄절 연휴라 내일까지 모두들 쉬는터라 사무실 빌딩들도 적막감만 도는 풍경입니다. . 오늘은 참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다른이들에게는 오히려 저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성탄절 연휴의 풍경을 알래스카에서 전해드립니다. . .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7
알래스카" 성탄절의 먹방 " 알래스카 성탄절 거리풍경은 아주 조용합니다. 모두들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풍습인지라 한국처럼 거리로 몰려 나오지 않는답니다. . 그래서, 오히려 더 차분하고 거룩한 성탄절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 것 같네요. . 저는 고모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6
알래스카 " 성탄절 드라이브 "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로라를 보면 환상입니다. 오늘 짙은 구름과 안개 때문에 오로라를 볼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구름 사이로 오로라가 몽환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더군요. . 알래스카니 가능한 성탄절 오로라는 정말 감명 깊은 만남이 아닌가 합니다. 빙판길을 달리다보니 오로라를 보고 멈..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5
알래스카 " Anchorage 의 겨울풍경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에서 다운타운을 바다와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조금씩 얼어가는 바다와 짙은 얼음 안개에 휩싸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설경은 노을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 영하 섭씨 1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어제와 오늘 다소 추운듯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4
알래스카 " 동지 에 먹는 팥 칼국수 " 알래스카는 한국보다 약, 하루정도가 늦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무슨 날이라고 하면 그 다음날이 여기서는 해당이 됩니다. . 지난번 주방장 누님이 팥죽 칼국수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더니 오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간만에 팥죽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 평소에 미리 반죽을 해서 냉..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3
알래스카의 먹방 포스팅 예전에 이런 인사가 유행이었습니다. " 잘먹고 잘살자 " 저 말보다 가슴에 와 닿으면서 간단명료한 말이 없을듯 하지만 , 실행 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 저렇게 아주 간단한 말을 시행 한다는게 정말 어렵고 힘드는 이유는 무얼까요? 제일 먼저 돈만을 생각해서입니다. . 무언..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