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Long Baech 를 가다 " 알래스카를 떠나 엘에이에 도착한지 벌써 4일째 입니다. 워낙 많은 곳을 돌아 다니다보니 정신없이 날자가 흐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건어물과 약초를 도매 한다는 갤러리아 마트를 들렀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저도 뉴스를 보고 들렀는데 몇가지 완제품을 진열해 놓은게 전부였으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26
알래스카 " LA 3일차 이야기 " 분주한 일정으로 며칠간의 피로가 누적되어 간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아주 푹 자서 개운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 3일차가 되니 조금은 여유를 부릴 정도로 주위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알래스카를 떠나 엘에이를 누비는 삼총사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저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24
알래스카 "LA에서의 둘쨋날 " 어르신을 모시고 LA 로 온지 어언 이틀째 인간이 환경의 지배를 받듯이 하루가 지났다고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 셀폰 요금을 내는 날자가 되어 직접 A&T 에 들러 요금을 냈더니 타주에서 와서 냈다고 6불 50센트 FEE를 물어야 했답니다. . 무슨 이상한 경우를 당하게 되네요. 어차피 본사가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23
알래스카 " 다시 돌아와 먹방 " 알래스카로 돌아오니 다시 먹방 모드로 변신을 하게 되네요. 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잘먹고 지내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오늘은 정말 엄청 먹어서 위에 부담이 갈 정도였습니다. 절대 먹는건 무식하게 먹으면 안된다는게 신조였는데 오늘은 정말 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하루종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17
알래스카 " Valentine's Day "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 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 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 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쵸코렛..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16
알래스카 " 각박해진 기내식" 알래스카 항공 기내식이 이제 점점 각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이 늘 기대가 되고는 하지만 장거리가 아니고서는 기내식을 맛 볼 기회가 드뭅니다. . 단거리 비행을 주로 하는 저로서는 물이라도 넉넉하게 주니 그걸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추운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9
알래스카" Anchorage Airport " 알래스카가 역시 여유롭고 안정적인걸 공항을 비교해보니 금방 알겠더군요. 공항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보안요원이 달려옵니다. .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공항에서 사진 석장을 찍자마자 보안요원이 다려오더군요. 살벌합니다. . 저는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8
알래스카 " 착한 갈비와 영등포 " 오늘은 바로 사이판 고모님 생신입니다. 그래서 ,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조촐하게 착한갈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 알래스카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해진 사이판 고모님은 알래스카 예찬론자이십니다. 알래스카 오시기전 많은 수술을 하시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힘든 시기에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7
알래스카 " 스키와 MOOSE " 알래스카에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적인 자연입니다. 자연눈으로 이루어진 슬로프에는 많은 스키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반겨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스키 코스에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연신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5
Alaska ' Anchorage Downtown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 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 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 제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