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 알래스카의 겨울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는 백야로 인해 야경을 볼 수 없어 겨울이 되어야 진정한 알래스카의 야경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 그래서, 겨울 포스팅에는 자주 야경이 등장을 하지요.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어가 유영하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4
알래스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미국에 와서 잠시 느낀거지만 성탄절이 성탄절이 다가오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더군요. 그런데 재미난건 동네마다 그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 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격식을 갖춰 이루어지는걸 보았습니다. 일단 집이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동네는 다른..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3
알래스카" 사모아인들과 어묵탕" 저는 여태 사모아가 어디 붙어있는 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모아하면 연상되는게 하와이였으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에 사모아인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골든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단체석에 사모아인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 사모아인들은 우선 금방 표시가 납니다. 배둘레햄의 체격(..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1
알래스카" 도자기와 목공예" 알래스카와 도자기는 잘 연상이 안될 수도 있지만, 이외로 도자기에 대한 작품 활동이 활발합니다. . 인디언 마을을 우연히 들렀다가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발견 하기도 했습니다. 나무가 많다보니 자연히 목공예는 발달을 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도자기와 목공예의 세계로 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9
알래스카 " 우리 족구한판 할까요?" 오늘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족구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 제2회 족구협회장배 대회입니다. . 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축구부터 시작해서 농구와 탁구등 겨울에 오히려 더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8
Alaska " Black Friday와 그림 " 알래스카에서도 Black Friday sale을 합니다. 거의 모든 매장에서 세일을 하기에 저도 그냥 구경삼아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인형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대폭 세일을 하더군요. 이때, 덩달아 지름신이 강림하여 필요하지도 않은걸 구입하기도 합니다. . 저 역시 마..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7
알래스카 " Thanksgiving dinner Party " 추수감사절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인분이 Thanksgiving dinner Party에 초대를 해주셔서 다녀 왔습니다. . 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여러곳에서 초대를 받다보니, 미리 초대가 온 곳이 있으면 다른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을 하게 됩니다. . 스케줄을 조절했는데도 3군데를 들렀습니다. 하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6
알래스카" 김치 담그는날" 한국에서는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워낙 김치 회사가 많아 택배를 이용해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집집마다 김치를 담궈 먹는데 오늘은 김치 담그는날이라 같이 모여서 김장김치 담그는 날처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이 손수 잡채..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5
알래스카"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오늘은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미국 교회인 "Sunset Hills Church "에서 일년동안 영어수업인 "ESL Citizenship School" 을 무사히 수료하는 기념비적인 날이랍니다. . 매년 수업을 들으셔서 그런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게시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에도 많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4
알래스카" 추수감사절과 윷놀이" 이번 11월 24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라 모든 교회에서는 지난주 일요일 추수감사 예배를 치렀습니다. . 한국에 있을때는 추수감사절이라고 별다른 일들이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정말 큰 명절 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 우리네 추석과 같은 개념이면서 조상을 위해 차례를 지내는게 아닌..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