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족구대회가 열리다 알래스카에서도 여러 대회가 열립니다. 족구대회를 비롯해 축구,탁구,볼링,골프등 다양한 대회가 열려 한인들의 끈끈한 친목이 다져지고는 합니다. 백인들을 보면 기본 단위가 가족 위주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가족들이 총 동원되거나 가족이 늘 뭉쳐서 다니고는 합니다. 그러나, 한인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9
알래스카" 황혼에 젖어 " 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8
알래스카 " 성인샵 대신 북카페로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있는 동네에 유일한 성인샵이 1916년부터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이곳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유일한 업소였습니다. 그러던중 두명이 합동으로 이 성인샵을 인수를 하여 북카페로 리모델링을 하여 오늘 오픈식..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7
알래스카 " 쑥국과 삼겹살 " 날이 너무나 화창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봄내음을 한껏 맡으며 하늘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는 다양한 구름들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유유자적 알래스카의 여기저기를 누비며 매일 유랑 생활을 즐기는 안빈낙도의 삶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6
알래스카 " 봄이오면 " 날이 포근해지니 자연히 산과들로 나가게 되네요. 알래스카 봄이 옴을 확인하고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산책로와 등산로 순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모두 눈에 가득 들어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무스의 흔적도 보이고 , 야생동물들의 발자국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5
알래스카" 봄의맛 쑥버무리 드세요 " 알래스카의 쑥은 식용과 약용으로 각광받는 식물입니다. 먼저 " 쑥대밭이 된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 정도로 쑥의 끈질긴 생명력은 번식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때도 제일먼저 머리를 들고 자라난게 바로 쑥이랍니다. 쑥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4
알래스카" 산책로와 시골밥상" 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올개닉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입맛 돋게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래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3
알래스카 " 노을을 좋아 하시나요?" 석양이라는 단어와 노을이라는 단어중 어느 단어가 더 가슴에 와 닿나요? 연인들 사이에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석양이라는 단어는 왠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알래스카의 노을 포인트를 찾아 뷰파인더에 담아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2
알래스카 " 봄이 오는 뉴스" 알래스카가 봄을 맞이해 여러가지 행사들도 벌어지고, 봄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에서는 고별을 고하는 축제도 열렸습니다. 알래스카 봄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자작나무 수액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 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1
알래스카" 하루의 단상" 늘 새로운 이들과 많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오신분이나 같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이 알래스카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늘 묻고는 합니다. 어쩔수 없이 오신분이나 알래스카가 좋아서 오신분으로 크게 나뉠수 있는데, 어쩔수 없이 오셨다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