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연어더비와 불로초 " 어제부터 연어더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알래스카산 왕연어를 누가누가 더 큰걸 잡는지 대회가 열렸답니다. 저도 등록을 마치고 기대감에 부풀어 낚시를 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이런 재미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건 알래스카에 살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요? 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13
알래스카" 휴일같은 오늘풍경" 알래스카가 모두 여행중이라서 그런걸까요? 오늘 앵커리지 시내가 모두 휴일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마치 오늘이 휴일 같은 기분이 들어 뷰파인더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쉬는듯한 나른함을 주네요. 저도 잠시나마 넋을 놓고 풍경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11
알래스카" 무스가 새끼를 낳았어요" 바닷길을 달리다가 무스가 새끼를 낳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어미 무스가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아기무스가 꼼지락 거리면서 일어나더군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었습니다. 이렇게 야생에서 무스가 새끼를 분만 장면은 처음 봅니다. 생생하게 목격을 하다보니, 새삼 동..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07
알래스카" 연어 낚시와 야드세일풍경" 연어 낚시철이 되면서 이제는 낚시의 천국 알래스카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다들 낚시대를 둘러메고 몰려나와 모처럼 만나지 못했던 이들을 낚시터에서 해후(?) 를 하기도 합니다. 어제 보았던 이를 오늘 또다시 보기도 하고 매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습니다. 거러지세일이나 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06
알래스카 " 드디어 왕연어를 낚아올리다 " 첫날은 시간이 없어 낚시대를 물에만 담궜다 왔는데 , 오늘 드디어 왕연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알래스카 왕연어는 귀한 연어중 하나입니다. 특히, 첫물에 잡은 왕연어는 아무도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이미 잡기전부터 남 줄 생각부터 했습니다. 알래스카 연어 낚시철이 돌아오니 ,모..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03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 2016년 봄학기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이 한인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예전에 노인대학을 운영 했지만 좀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여 교육을 받으실수 있도록 명칭을 개칭하여 교육센터로 개명을 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 전통춤과 가락,영어와 건강에 대한 다양한 교육내용을 기반..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02
알래스카" 야호 ! 연어철이다 " 드디어 고대하던 알래스카 연어철이 돌아왔습니다. 성미급한 사람들은 벌써부터 낚시대를 둘러매고 연어를 잡으러 강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낚시의 천국이기도 하지요. 위디어에서도 한창 참 가자미가 올라오고 ,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는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31
알래스카" 양초만들기와 고비 삶는방법" 오늘은 일상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양초를 자주 켜두다보니, 양초가 타다 남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그 양초를 모아 녹여서 커피향이 가득한 양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새 한창 고비철인지라 고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필수적인 상식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28
알래스카 "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대한민국 보훈처에서 이번에 알래스카에 사시는 육이오 참전용사분들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 하였습니다. 한인회관에서 벌어진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조국을 지키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셨던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치러진 답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 참혹한 육이오 전쟁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26
알래스카" 고물상의 유혹" 너무나 신나게 달리고 달렸기에 차량 타이어가 너무 닳아 타이어를 사려고 광고를 보던중 저렴한 타이어 광고가 나오길래 눈이 혹해서 주소를 적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오호 통재라 ! 고물상이었습니다. 고물상에서는 자신들의 가게를 알리고자 미끼로 그렇게 광고를 했던겁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