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풍경" 오늘은 정말 겨울 날씨다운 기온을 보였습니다. 섭씨 영하 9도까지 내렸갔지만, 다행히 따듯한 햇살로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데 거기다가 바람한점 없어 무던한 겨울날 이었습니다. . 제가 다니는 교회가 26주년을 맞아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교인분들이 오셧습니다. . 앵커리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5
알래스카 " 하리케인과 바다풍경 " 화요일부터 세찬 바람이 불기에 무슨일인가 했더니 태풍 하리케인이 슬그머니 다리 하나를 알래스카에 들이밀었네요. . 알래스카는 지금 연어철이 끝나면서 사냥시즌에 접어들어 이달 25일까지 깊은 산속으로 야생동물을 사냥 하러 들어갔습니다. . 보통 일주일에서 10일정도 잠복을 하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22
알래스카 " 곰과 블루베리 " 매년 봄이되면 곰 서식지 약도가 나오는데 , 재미난게 어느 숲속이 아니라 앵커리지 시내입니다. . 앵커리지에 곰이 나타나는 곳을 지도에 표기하여 그 지역을 다닐때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만든 지도입니다. . 알래스카의 특징이기도 한데, 곰들이 자주 출몰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처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05
알래스카" 황혼에 젖어 " 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8
알래스카 " 노을을 좋아 하시나요?" 석양이라는 단어와 노을이라는 단어중 어느 단어가 더 가슴에 와 닿나요? 연인들 사이에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석양이라는 단어는 왠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알래스카의 노을 포인트를 찾아 뷰파인더에 담아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2
알래스카" 유효기간 지난 눈 조각상 " 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6
알래스카 " 가슴시린 노을앞에서 " 자주 보는 노을이지만 , 어느날에는 그 붉은 빛들이 가슴으로 스며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심장이 타오르고 ,머리속이 열정으로 넘쳐 흐르는 그런 시간들이 노을 앞에서 일어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노을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얼어있는 호수뒤 설산이 붉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2
알래스카 " 사라지는 원주민 마을을 가다 " 오늘은 조금 색다른 포스팅입니다. Kivalina 라는 Eskimo 마을인데 알래스카 원주민인 Iñupiaq 부족이 살며 인구는 약 350명 정도 되는 마을입니다. 2025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미국에서 최초로 생기는 시한부 마을입니다.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1.29
알래스카" 노을속으로 사라진 비행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인 Point Woronzof 에 아티스트 사라 데이비스에 의해 100 Ston 야외 조각물이 설치 되어 지난번에 살짝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노을을 만나기위해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바닷가 날씨에다가 기온이 내려가 섭씨 영하 14도를 오르내리는 관계로 상당히 춥더군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8
알래스카 " 정말 귀한 노을을 만났습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노을은 아마 처음 보시는 노을이 아닌가 합니다.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짙은 노을빛으로 옷을 입고 , 지는 태양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환상의 저녁노을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뜨거울 정도로 활활 타..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