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비포장 활주로를 보셨나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행기 활주로는 유도등과 잘 포장된 활주로를 생각하지만 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의 활주로는 비포장 활주로입니다. . 저도 처음에는 비포장 활주로를 보면 참 난감하고 어이상실이었는데 이제는 숙달이 되어 당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 비포장 활주로에 착륙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1
알래스카" 노을을 만나러갑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 일반 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0
알래스카 " 노을과 쌀국수" 어제 새벽 3시부터 온 천지 하늘에 오로라가 가득 펼쳐졌습니다.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 반팔로 나와 한참을 정신없이 구경을 하였습니다. . 온통 하늘을 수시로 오고가며 이동을 하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지 아침 5시까지 오로라 공연을 감상 했습니다. . 사진기에 담을까 하다가 그냥 눈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29
알래스카 " 노을과 잃어버린 날개 " 하늘을 나는 물체가 날개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삶도 날개를 잃어버린건 아닐런지 모릅니다. . 자신의 날개가 기능을 다하여 날고 있지 못함을 알고 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날개가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오래전 " 추락하는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18
알래스카 " Anchorage 의 겨울풍경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에서 다운타운을 바다와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조금씩 얼어가는 바다와 짙은 얼음 안개에 휩싸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설경은 노을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 영하 섭씨 1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어제와 오늘 다소 추운듯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4
알래스카" 가자 ! 눈꽃 세상속으로 " 아침부터 눈송이가 날리면서 눈 안개가 도시를 전체 품안에 가두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이국적인 경치가 바로 눈꽃 입니다. . 눈 꽃이 없었다면 도시나 숲길이 어느정도는 삭막했을 것 같습니다. 눈꽃으로 인해 알래스카 전체가 동화의 나라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신비스럼움으로 가득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4
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알래스카산 킹크랩은 정말 알아줍니다. 그렇다고 자주 먹는건 아니고 그냥 손님이 오거나 특별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 먹게 되지요. . 알래스카산 연어는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연어의 종류인데, 한국에서 알래스카산 연어라고 파는건 여기서는 잘 먹지않고 통조림이나 훈제 가공용..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8
알래스카" 놓쳐버린 슈퍼문" 알래스카에서 보는 슈퍼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행하게도 날씨 관계로 슈퍼문을 만나보지 못했답니다. . 거기다가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바람까지 맞았으니 자칫 심란할 법 하지만, 알래스카의 풍경은 그 것들을 만회할 정도가 되어 바구니에 나물을 하나가득 딴 느..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7
알래스카 " 노을속으로 들어가다" 구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을을 찍기위해 저만의 명소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바닷가 명소를 찾아 분위기를 보는데 먹구름들이 낮게 깔려 노을 분위기가 잘 나지를 않네요. . 그리고, 낮에는 구름의 동네를 달렸습니다. 구름이 낮게 내려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0
알래스카 " 바다로 나가는 문" 눈을 맞으러 떠난 나드리 끝에 결국 눈을 만났습니다. 지나는 동네마다 날씨가 왜 그리도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알래스카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 그래서, 눈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는데 앵커리지에도 눈이 내리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08